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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포르쉐와 컬래버레이션 통해 한정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 선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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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와 

 독일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가 독일 럭셔리카 브랜드 포르쉐와 협업해 한정판 ‘리모와x포 르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를 출시했다. [사진 리모와]

독일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가 독일 럭셔리카 브랜드 포르쉐와 협업해 한정판 ‘리모와x포 르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를 출시했다. [사진 리모와]

독일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와 독일 럭셔리 카 브랜드 포르쉐가 의기투합했다.

 리모와는 포르쉐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리모와x포르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끊임없이 완벽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리모와와 포르쉐는 기능적인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탁월한 성능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탄생하며, 포르쉐의 1세대 모델인 ‘포르쉐 911’에서 디자인의 실마리를 얻었다.

 리모와 관계자는 “기능적인 휠 프리(wheel-free) 디자인 덕분에 짧은 주말여행 시 포르쉐 트렁크에 쉽게 넣을 수 있다”며  “제품에는 미국교통안전청(TSA) 인증 잠금장치와 반짝이는 알루미늄 핸들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1세대 ‘포르쉐 911’의 실버 미러 피니싱에 경의를 표하는 하이 글로스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이 제품은 유광 크레스트 형태의 홀더를 통해 블랙 레더 스트랩이 연결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전통적인 후드 스트랩과 케이스 앞면에 자리한 포르쉐 엠블럼과 자연스럽게 겹쳐진다.

 케이스 내부에는 지퍼 U 포켓과 좌석 벨트를 닮은 X자 스트랩이 들어가 있어 이동 중에도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하운즈투스페피타 원단, 블랙 레더의 악센트, 포르쉐 엠블럼, 포르쉐 트렁크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노란색 안내 라벨 등은 911에서 영감을 얻은 미학을 완성한다.

 에밀리 드 비티스 리모와 마케팅 본부장은 “독일을 대표하는 전설의 두 브랜드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을 위해 전문성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만큼 독일 디자인의 탁월한 퀄리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모와x포르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는 제품마다 번호를 부여해 911개 한정으로 제작했다. 케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리모와x포르쉐페피타 스티커 세트’는 레트로 스티커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로 구매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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