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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땅값 치솟는 서울 강서구 더블역세권4억원대 새 아파트, 내 집 마련 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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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강서파크원

 ‘강서파크원’(투시도)은 최근 업무시설 신축이 급격히 늘면서 주거시설의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는 서울 강서구에 들어선다. 향후 주거시설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조합 가입을 적극 고려해 볼만 하다.

‘강서파크원’(투시도)은 최근 업무시설 신축이 급격히 늘면서 주거시설의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는 서울 강서구에 들어선다. 향후 주거시설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조합 가입을 적극 고려해 볼만 하다.

49A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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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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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땅값은 1년 새 11.32% 올랐다. 이는 강남(13.32%)·서초(13.24%)·송파(12.55%) 등에 이어 서울에서 다섯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이처럼 땅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강서구에 요즘 아파트·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몸값이 뛰고 있다. 최근 들어 강서구에 아파트·오피스텔 등 주거시설보다는 지식산업센터·오피스 등 업무시설 신축이 늘면서 주거시설 희소가치가 상대적으로 커졌기 때문이다. 이는 강서구가 최근 마곡지구 개발 등을 등에 업고 서울의 4대 업무지구 중 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강서구, 신축 아파트 희소가치 커져  

여기에다 대형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도 강서구 주거시설 몸값 상승을 부채질하는 또다른 요인으로 꼽힌다. 강서구의 대표적인 개발호재는 ‘대장~홍대선’이다. 대장~홍대선은 경기도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강서구 신월·화곡·가양동 등을 거쳐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서부광역철도로 203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철도 노선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제3차 제안 공고를 내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이처럼 대형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강서구 부동산시장에도 햇볕이 들고 있다. 특히 마곡지구 등 업무시설 밀집지역 인근에 들어서는 직주근접형 주거단지 가치가 많이 뛰고 있는 모습이다. 이 때문에 새 아파트를 서둘러 분양받으라는 주문도 나온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강서구에서 대형 개발호재로 인해 땅값이 오르고 주거시설 희소가치가 커지면서 향후 이곳에 공급되는 아파트 등의 가격 상승이 불가피한 만큼 가급적 빨리 이 지역에서 나오는 직주근접 새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의 신흥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강서구 마곡지구 인근에 새 아파트가 공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가칭)주민참여형 화곡1지역주택조합 준비위원회가 강서구 화곡동 424번지 일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강서파크원’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14개 동, 전용면적 49·59·84㎡ 840가구(예정)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가칭)주민참여형 화곡1지역주택조합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강서파크원은 최근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리에 마감한데 이어, 2차 조합원 모집도 마감이 임박한 상태”라며 “주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서파크원이 들어서는 강서구 화곡동 일대는 입주 20년차 이상 노후주택이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큰 곳이다. 일반적으로 주택시장에서 화곡동 같은 노후 주택가에서 나오는 신규 분양 아파트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대기수요가 많아 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장점이 있다. 또 노후 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인 만큼 희소가치도 커 향후 지역의 시세를 이끄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있다. 사업 추진도 탄력을 받고 있다. 강서파크원은 2020년 7월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받은데 이어, 지난 3월 25일 토지 등 소유자 동의율이 61.44%(국공유지 16% 포함)를 넘어섰다.

(가칭)주민참여형 화곡1지역주택조합 준비위원회 관계자는 “토지사용권원 확보율이 다른 현장보다 높다”면서 “강서파크원은 사업 안정성 강화 차원에서 토지사용권원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최근 국내 3대 시공업체 중 한 곳인 H건설로부터 시공참여 의향서를 받으면서 조합원 모집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다. H건설은 지주 대상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업체다.

올림픽대로·경인고속도로 이용 편리

공급가가 저렴한 것도 큰 장점이다. 강서파크원 전용 59㎡ 일부층 공급가가 4억 원대다. 최근 강서구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같은 크기의 주변 아파트 매매가가 10억 원을 훌쩍 넘어선 것을 감안하면 강서파크원의 분양가가 얼마나 저렴한지 확인해볼 수 있다. 실제로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강서파크원 인근의 마곡지구 13단지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 59.98㎡(공급면적 81㎡) 시세는 12억2000만~13억6000만 원 선이다. 인근 신정동 래미안목동아델리체 전용 59.82㎡(13층, 공급면적 82㎡)도 13억 원에 실거래됐다.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강서파크원은 인근에 지하철 2·5호선 환승역인 까치산역이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다. 올림픽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여기에 월정초·신원초·화원중·양서중·광영고·광영여고·덕원예술고·명덕외고가 가깝고 목동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교육여건도 좋다. 또 까치산·까치산근린공원·서서울호수공원·서울식물원이 가까운 숲세권 단지로 주거환경 역시 좋다. 이대목동병원·이대서울병원·이마트·홈플러스·현대백화점 등 주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내부는 최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혁신적인 평면으로 설계됐다. 같은 평수 다른 아파트에 비해 개방감이 좋고 공간 활용도도 높다. 단지 안에 다양한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강서파크원은 가입자에게 선착순 한정으로 시스템에어컨·드럼세탁기·건조기·냉장고·김치냉장고·하이브리드쿡탑 등을 무상옵션으로 제공한다.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06 나인스퀘어 3층에 있다. 문의 1533-3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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