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럭셔리 멤버십 '이그제큐티브 클럽' 새 단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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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앤리조트

쏠비치 남해

새 브랜드로 글로벌 체인 리조트에 나선 소노호텔앤리조트(옛 대명리조트)가 VIP 고객을 겨냥한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을 새 단장했다. 이 멤버십은 기존에 없던 호텔&리조트 멤버십의 새로운 마켓을 창출했다. 소노호텔앤리조트 VIP ‘노블리안급’ 멤버십에 호텔에 특화된 고품격 서비스와 식음, 골프, 승마에 특화된 혜택을 결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이그제큐티브 클럽 멤버십 기명 기준(6450만 원)은 정회원을 기존 1명에서 2명으로 확대했다. 정회원은 매년 10회, 1회 2인까지 조식 뷔페가 무료며, 라운지 음료가 매년 30회 무료다. 골프 혜택과 요트, 스파 혜택 등도 강화했다. 신규 혜택 기간 중 소노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소노펠리체CC, 비발디파크CC, 델피노CC 등을 주중 무료, 주말 50% 할인받을 수 있다. 기존엔 가족회원에게 주어지지 않던 소노펠리체 CC 골프장, 골프연습장, 소노PAR3 골프장 할인도 제공한다.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다른 신규 상품인 스위트 타입은 공유제 기명 기준 투룸 구조인 스위트(3790만 원)로, 연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 일시불 납부 시 분양가 5% 할인 혜택을 준다.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이 가능하고 계약금 입금 직후 바로 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문의 02-2186-5713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