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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의원,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마친 BTS에 감사 인사

중앙일보

입력

3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공연 모습. [사진 빅히트뮤직]

3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 공연 모습. [사진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네바다주를 대표하는 미국 연방상원의원이 BTS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캐서린 코테즈매스토 의원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BT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2주 연속 콘서트를 매진시킨 것에 대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매스토 의원은 "BTS와 아미(BTS 팬클럽)는 라스베이거스를 점령했고 그렇게 하는 동안 도시 전역의 수많은 사업을 지원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즐거운 마지막 주말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 의원 트위터 캡처]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 의원 트위터 캡처]

BTS는 지난 8~9일, 15~16일 라스베이거스의 얼린전트 스타디움에서 4차례의 대면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 1회당 관객 5만명이 입장해 총 20만명에 달하는 팬이 공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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