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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소식] 파주CC 한국 작가 5대 거장전 등

중앙일보

입력

파주CC 클럽하우스에 전시된 그림들. [파주CC 제공]

파주CC 클럽하우스에 전시된 그림들. [파주CC 제공]

파주CC 한국 작가 5대 거장전
파주CC는 7월까지 클럽하우스에서 한국 작가 5대 거장전 ‘매그넘 오푸스(Magnum Opus)’ 전시를 개최한다.
‘한 시대를 풍미하는 위대한 걸작’이라는 주제로 전통 한지로 예술 세계를 구축한 전광영, 금관문화훈장을 받은 단색화 거장 박서보, 현존 한국 작가 중 가장 비싼 작품 가격을 기록한 이우환, 숯의 근원적 힘과 한국 단색화 정신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이배, 물방울 작가로 널리 알려진 김창열 등의 작품 10점을 전시한다. 파주CC는 유진갤러리와 협업, 서양화가 김상열 작품전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갤러리 전경과 작품 사진을 ‘파주CC갤러리인증이벤트’ 제목과 함께 SNS에 올린 후 프런트에 인증하면 무료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대중골프장협 “체육시설법 개정 유감”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골프장 분류를 회원제골프장-대중골프장에서 회원제골프장-비회원제 골프장으로 개편하는 체육시설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과 관련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을 근거로 구체적인 대안 없이 골프장업 근간을 변경하려는 것은 정부 골프대중화 정책에 대한 민간기업의 신뢰를 훼손하여 투자를 위축시키는 동시에 결국 고객부담만 가중시켜골프대중화 정책의 후퇴를 초래하는 일방적인 조치로서 악순환을 유발하는 한편 그동안 국민의 체력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골프 대중화 정책 실현에 크게 기여해 온 대중골프장업계 노력 폄훼는 물론 ‘대중골프장’ 명칭까지 사라질 판이라며 지극히 실망스러운 입법으로 강한 유감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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