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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KPGA·KLPGA 멤버 강사진이 골프 레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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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연세 골프 최고위 과정’ 오픈

 연세대 미래교육원에서 ‘연세 골프 최고위 과정’을 오픈한다. 사진은 필드 라운딩 현장 수업 장면. [사진 연세대 미래교육원]

연세대 미래교육원에서 ‘연세 골프 최고위 과정’을 오픈한다. 사진은 필드 라운딩 현장 수업 장면. [사진 연세대 미래교육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연세 골프 최고위 과정’을 오픈한다. 커리큘럼은 골프장에서 진행되는 실전 평가 및 프로암 라운드를 비롯해 세미 필드(파3)에서 이뤄지는 숏게임, 스윙과 골프학 개론, 골프 역학, 골프 심리 등 다양한 이론 수업과 연습장에서의 실습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골프 이론가 정헌철 운영위원장 및 현재 KPGA 시니어 투어를 뛰고 있는 고준영 프로가 이끄는 최고 수준의 지도프로진을 비롯해 86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곽유현 프로, SBS 생활의 달인 골프 레슨 달인으로 나온 문정욱 프로, 95년 한국오픈 우승 권영석 프로, 18년 챔피언스투어 우승 문지욱 프로, KPGA 동아회원권 오픈 우승 김홍택 프로 등 KPGA 및 KLPGA 멤버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체계적인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다.

 과정을 수료하면 세브란스 건강검진센터에서 검진 시 배우자 및 직계가족 포함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은 오는 5월 19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다. 문의는 연세 골프 최고위 과정 운영본부(02-2123-3826). 홈페이지(go.yonsei.ac.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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