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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편의점, 오늘부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값 5000원으로 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편의점들이 신종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인하한다. CU는 7일부터 자가검사키트 6종의 가격을 6000원에서 5000원으로 내린다. CU 관계자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GS25는 SD바이오센서 등 2개들이 상품 3종은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원으로, 래피젠 등 1개들이 상품 3종은 6000원에서 5000원으로 각각 내린다. 세븐일레븐 역시 7일부터 소분 판매 중인 자가검사키트 3종의 가격을 5000원으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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