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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앤바이오, 기업인수·투자유치 등으로 경쟁력 강화

중앙일보

입력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인 라이프앤바이오가 잇단 기업 인수와 대규모 투자 유치 등을 통해 생애주기에 맞춘 제품 라인업 확대, 강화하며 코로나 시대에 급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라이프앤바이오는 코로나로 인해 급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로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피부 영양 건강기능식품인 파이토뉴트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위, 간, 장 관련 건강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MZ세대를 위한 다이어트 및 운동 뉴트리션 브랜드, 헤어 브랜드, 멘탈 헬스 전문 브랜드 등 각 전문화된 브랜드를 올해 안에 런칭 할 계획이다.

라이프앤바이오는 유아부터 장년층 까지의 생애주기에 맞춘 토탈 건강 케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브랜드와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이유식 회사인 푸드케어(www.eusik.com)와 여성의 웰니스, 이너뷰티 브랜드인 로우티(www.lowti.kr)를 최근 인수하였다.

푸드케어의 이유식 개발 및 생산 능력과 라이프앤바이오의 기능성 원료를 통해 이유식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기능성 실버푸드 브랜드를 개발)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성장성을 높게 평가한 글로벌 금융 사모펀드인 모간스탠리 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받았다.

라이프앤바이오는 이번 투자 유치와 함께 공격적인 제품, 브랜드 전략을 펼치기 위해 디자인, 브랜드 기획,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인력을 채용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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