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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 부동산] 2룸+2욕실 구조 적용강남권 주거형 라이프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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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서울 서초구에  라이프 스타일(2~4인 가구) 별로 선택 가능한 투룸(4개 타입)과 욕실(2개) 구조, 특화 시스템 등이 적용된 주거형 라이프텔(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가 분양 중이다. 대지면적 3048.10㎡에 지하 6층~지상 22층, 399실 규모다.

타입별로 A타입(전용 56.41㎡) 105실, A-1타입(56.41㎡) 42실, B타입(59.82㎡) 147실, C타입(69.51㎡) 21실, D타입(56.16㎡) 84실이다.

수영장·옥상가든 조성

각 타입별로 최신 주거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독립 존을 만들고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으며, 환기와 채광성도 높였다. 내부에는 50년 전통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인 스카볼리니와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구 불탑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최첨단 시스템과 피트니스클럽·수영장·옥상가든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라이프그라피 루프탑 라운지와 에슬레틱 루프탑이 서로 다른 콘셉트로 선보인다. 여기에 두 개의 타워 중간에 2개의 아트리움을 조성해 2개의 각기 다른 콘셉트의 가든도 꾸며진다.

단지 주변에 우면산·서리풀공원·신세계백화점·국립중앙도서관·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예술의전당이 있다. 강남

8학군인 서초고·서울고·상문고 통학도 편리하다.

지하철역 걸어서 5분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있고 2호선 서초역·교대역도 가깝다. 경부고속도로·서초IC·남부순환로 진입도 쉽다. 한남IC~양재IC 구간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로 교통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대선 이후 규제완화 기대감으로 아파트 매물이 감소하는 데다, 강남권에 아파트 부지 확보가 어려운 만큼 강남권 주거형 오피스텔 수요는 꾸준히 늘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582-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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