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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 발족식 및 창립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이모빌리티연구조합(이사장 황보창환, 이하 연구조합)은 국내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의 기준 모델을 개발하고 모범적인 서비스 모델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의 발족식 및 창립식을 31일 개최하였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의 발족식 및 창립총회는 2022년 3월 31일(목) 오후 4시에 글래드 코엑스 호텔 프로젝트룸 개최하였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 발기인 대표(㈜소네트 손준우 의장)가 의장을 맡아 진행된 창립식에서는 초대 회장 및 임원을 선임하고 설립 취지서, 설립 경과 및 정관 개요, 향후 계획을 보고하였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장은 자율주행 차량 제작 업체인 ㈜소네트의 손준우 의장이 협회 회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협회 회원사로는자율주행 차량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소네트와 모빌리티서비스 플랫폼의 ㈜ 위굴리, 전기차 충전기 개발 보급을 하는 ㈜펌프킨, 전기차/복지이동차량 개발사인 창림모아츠(주), 경기도와 강원도 지역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성운수, 서울과 인천지역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남여객운수(주), 버스기반 서비스개발 업체인 MEBCAR, 전동모빌리티를 연구 개발하는 EMTRA, 차량 제품개발 및 제조, 설걔하는 ㈜에이펨이 소속되어 있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는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을 통한 농어촌 교통 복지의 확보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국적 지형 및 기후 등을 만족하는 한국형 자율주행 마을버스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선 한국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개발하고 농어촌의 벽지노선과 적자노선의 교통복지 제공을 위한 마을버스 운영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자율주행 대중교통을 위한 노선 인프라, 자율주행 마을버스 운영 시스템과 운영센터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협회와 협회 추진 사업을 통해 표준화된 대중교통 마을버스 운영시스템과 운영 체계 도입, 자율주행 대중교통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한 한국형 서비스 발굴,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자 및 제조사의 개발 가이드라인 배포, 자율주행 대중교통 표준화를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 및 선도적 지위 확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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