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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제조·화학 등 다양한 업종에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삼성SDS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술력 및 클라우드 전환 전문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위에서 실행하는 MSP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삼성SDS 춘천 데이터센터 전경. [사진 삼성SDS]

삼성SDS가 클라우드 기술력 및 클라우드 전환 전문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위에서 실행하는 MSP 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삼성SDS 춘천 데이터센터 전경. [사진 삼성SDS]

삼성SDS가 클라우드 전환 및 운영 사업을 수행하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 강화를 통해 클라우드 퍼스트를 가속하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해 말 기존 IT서비스 부문의 사업부들을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와 솔루션사업부의 2개 사업부로 통합, 클라우드 기반 사업을 강화하고 솔루션 사업 경쟁력 제고 체계를 마련했다.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는 클라우드 인프라부터 상품 기획, 서비스 실행에 이르는 모든 클라우드서비스를 담당하는 4500명 규모의 단일 조직으로 통합해 시너지를 높였다. 솔루션사업부는 ERP·MES·SCM 등 주요 솔루션을 중심으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성SDS는 클라우드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해 신설한 클라우드 기술 허브(Technical Hub)를 통해 올해 클라우드 전문가 400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AWS(아마존웹서비스)의 익스클루시브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MSP 사업을 강화하고, SaaS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SDS는 지난해 1월부터 AWS와 함께 인프라 전환부터 컨테이너(Container),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MSA), 데브옵스(DevOps) 등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자체 방법론과 노하우를 적용해 제조·화학·EPC 등 다양한 업종 고객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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