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Data & Now] 코로나 속 ‘대한민국의 삶’ 어떻게 변했을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국민 삶의 질 변화.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국민 삶의 질 변화.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성별·연령별 사회적 고립도(2021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성별·연령별 사회적 고립도(2021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삶의 만족도(2020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삶의 만족도(2020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사회적 고립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사회적 고립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대인 신뢰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대인 신뢰도.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인관계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국민 삶의 질 2021’ 보고서 결과다. 2020년과 비교할 때 삶의 질 관련 지표 중 20개는 악화했고, 31개는 개선됐다. 지난해 사회적 고립도는 34.1%로 2019년(27.7%)보다 6.4%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대인 신뢰도는 2019년 66.2%에서 2020년 50.3%로 급감했다. 하지만 이 기간 정부 등 기관 신뢰도는 41.5%에서 2020년 47%로 올라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