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2022 베이징 겨울 패럴림픽 선수단 귀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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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40

2022 베이징 겨울 패럴림픽 선수단 귀국

2022 베이징 겨울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10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6개 전 종목에 선수 31명과 임원 48명 등 7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지만, 아쉽게도 메달획득에는 실패했다. 우리나라가 메달을 따지 못한 건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연합뉴스

2022.03.14오후 5:33

봄 멸치털이로 분주한 부산 대변항

연근해 유자망 어선의 어민들이 14일 오후 부산 기장군 대변항에서 갓 잡아 온 봄 멸치를 그물에서 털어내고 있다. 봄철 기장멸치는 몸길이 10~15㎝로 구이용, 횟감용, 젓갈용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뉴시스

2022.03.14오후 4:15

원달러환율 1년 10개월만에 최고치, 1242.3원 마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1232.0원) 대비 10.3원 오른 1242.3원에 장 마감한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661.28) 대비 15.63포인트(0.59%) 내린 2645.65에, 코스닥은 전 거래일(889.71)보다 19.27포인트(2.16%) 하락한 872.44에 거래를 마쳤다.

뉴시스

2022.03.14오후 4:08

제주 최고층 드림타워서 불…25분만에 진화

14일 오후 2시 57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드림타워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오후 3시 22분께 불을 껐다. 사진은 화재 당시 연기가 치솟는 드림타워 상층부 모습.

연합뉴스

2022.03.14오후 3:50

프로야구 무관중 시범경기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과 KIA의 경기가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두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시범경기에선 LG가 3대 0으로 키움을 꺾었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와 두산의 시범경기 3차전은 우천 취소됐다. 시범경기는 29일까지 열린다.

연합뉴스

2022.03.14오후 3:42

봄 맞이 꽃단장하는 서울 시청광장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14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광장 인근에서 조경업체 관계자들이 꽃을 심고 있다.

뉴시스

2022.03.14오후 2:52

기자간담회 참석하는 안철수 인수위원장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안 위원장은 "기획조정 분과는 인수위 전체의 운영을 기획하고 분과별 활동지침을 마련하는 분과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발표한다"며 "기조분과 인수위원 세 분은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서울대 최종학 교수"라고 공개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3.15오후 2:15

남대문시장서 꼬리곰탕 먹는 윤석열 당선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당선 이후 첫 외부 공식일정으로 서울 남대문 시장을 찾아 상인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마친 뒤 함께 식사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남대문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은) 민생 경제의 바탕이 되는 곳이기 때문에 (찾아왔다)”라며 “중산층으로서 튼튼하게 국가 경제, 사회를 받쳐줘야 나라도 걱정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들이) 큰 리스크 없이 일만 열심히 하면 어느 정도 살 수 있게 국가에서 해야 하지 않겠나”라며 “여러분께 드린 말씀을 제가 다 기억하고 있다”고 공약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3.14오후 2:03

국림중앙도서관, 디지털 기술 접목한 '작가의 노트' 선보여

14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 마련된 실감콘텐트 체험 공간 '지식의 길'에서 관계자가 근ㆍ현대 한국문학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작가의 노트'를 시연하고 있다. '지식의 길’은 ‘작가의 노트’와 ‘스마트라운지’로 구성돼 있으며, 근·현대 문학과 최신 도서를 중심으로 새로운 체험 방식을 도입했다. 황순원 작가의 ‘소나기’,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등 시대를 초월해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문학작품 4편을 엄선해 관람객들이 친숙한 콘텐트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연합뉴스

2022.03.14오후 1:28

새하얀 목련이 흐르러지게 핀 전남대 캠퍼스

14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캠퍼스에 하얀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나무에서 피는 연꽃이라고 해서 목련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꽃말은 고귀함이다. 3~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흰색 꽃이 피는데 양성화로 6개의 꽃잎은 흰색이고 기부는 연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연합뉴스

2022.03.14오후 1:00

우산 챙기세요

봄비가 내린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우산을 챙기지 못한 시민들이 겉옷을 머리에 쓰고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에 중부 서해안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 충청 내륙·전북 북부로 이어지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뉴스1

2022.03.14오후 12:51

미국으로 출국하는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시즌 준비를 위해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딸과 아내 배지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현진은 토론토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으로 이동해 팀 훈련에 합류한다. 토론토는 19일부터 시범경기를 치른다.

뉴시스

2022.03.14오전 11:40

윤 당선인, 인수위 티타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서 열린 인수위 차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신속하게 정부 업무를 인수해 국가 안보와 국민 민생에 한 치의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안철수 인수위원장, 윤 당선인,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국회사진기자단

2022.03.14오전 11:30

광주 화정아이파크, 이래서 무너졌습니다

지난 1월 광주에서 발생했던 현대산업개발(HDC)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사고 원인이 공식 규명됐다. 14일 정부는 조사 결과 무단 설계 변경과 가설지지대(동바리) 조기 철거, 콘크리트 강도 부족 등이 사고 원인이 된 것으로 발표했다. 아울러 시공·감리자의 역할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관리부실이 드러난 것에 대해 “법령이 정하는 가장 엄중한 처벌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김규용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이 국토교통부 정부세종청사에서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뉴스1

2022.03.14오전 11:00

윤 당선인 첫 출근, 잘 부탁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오른쪽)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당선인 집무실로 출근해 장제원 비서실장과 악수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3.14오전 10:00

기름값 얼마까지 오를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도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4일 오전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982.04원, 서울은 2063.48원을 기록했다. 이날 서울의 한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2천 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뉴스

2022.03.14오전 9:00

방탄소년단 서울 콘서트, 246만명이 봤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반 만에 연 서울 대면 콘서트 ‘비티에스(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이 막을 내렸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마지막 3회차 공연을 펼쳤다. 사흘(10·12·13일) 동안 누적 관객이 온·오프라인 등을 합쳐 총 246만5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소속사 하이브에 따르면 서울 콘서트를 본 관객은 4만5000명, 10·13일 온라인 스트리밍 102만명, 12일 전 세계 극장 라이브 뷰잉 140만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라이브 뷰잉을 본 140만명은 전 세계 이벤트 시네마(영화 외 콘텐트를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이벤트) 기준으로 최다 기록이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8·9·15·1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사진 하이브

2022.03.14오전 8:50

가족 확진돼도 학교 간다

14일(오늘)부터 동네 병원, 의원 등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왔다면 코로나19 확진자로 인정된다. 또 동거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더라도 학생과 교직원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음성이면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에 갈 수 있다. 다만 동거인 검사일 기준 3일 내 PCR검사와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이날 오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