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둘째 주(3월 5~11일) 국제뉴스 퀴즈는 지난주에 이은 '우크라이나 침공 특집 Ⅱ' 입니다. 이번 주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중심으로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관계, 푸틴 대통령의 돈줄로 알려진 러시아 신흥 재벌 '올리가르히' 등을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The JoongAng Quiz
도전! 국제뉴스 퀴즈왕
3월 둘째 주 국제뉴스를 퀴즈로 정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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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러시아 내에서 우크라 침공을 단행한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는 상징으로 떠오른 것은?
정답 : 2번 영어 알파벳 대문자 'Z'( 카타르 도하 기계체조 월드컵 시상식서 러시아 남자 체조선수 이반 쿨리악이 유니폼에 Z 표식 붙여 논란. SNS 검정색 프로필은 반(反)전을 상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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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 현재 러시아서 영업 중인 글로벌 기업은?
정답 : 3번 샤오미( 맥도날드 철수 소식에 북새통 이루기도. 글로벌 기업의 대러 제재 동참이 샤오미 등 중국 기업에 기회일 수 있다는 분석 나와(W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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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외국인 자원병으로 틀린 설명은?
- 1 : 젤렌스키 "외국인 전투 자원병에 비자 면제"
- 2 : 우리나라서 이근 전 UDT 대위 합류 소식으로 화제
- 3 : 英·日, "우크라이나행은 불법"
- 4 : 푸틴 "외국인 없이 자국 군인으로만 전투 임할 것"
정답 : 4번 푸틴 "외국인 없이 자국 군인으로만 전투 임할 것"( 러시아, 우크라이나군에 맞서 싸울 시리아 의용군 모집 중이라는 보도 나와(W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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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 '푸틴 복심'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 1 : 직업군인 출신
- 2 : 2014년 크림반도 합병서 야간 특수부대 작전 수립
- 3 : 2015년 시리아 내전서 해상·공중전 활약
- 4 :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서 특수 군사작전 기획
정답 : 1번 직업군인 출신( 쇼이구는 공대 출신으로, 직업군인으로 복무한 적 없어. 이번 우크라 침공을 '속전속결로 끝내겠다'고 기획한 인물로, 계획 틀어질 경우 희생양이 될 수 있단 관측 나와(WS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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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 시진핑 中국가주석이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취한 태도로 틀린 것은?
- 1 : 베이징올림픽 개막식날 "중·러 우정에 한계 없다"고 발표
- 2 : 침공 전 "나토 확장 중단하라"고 러시아와 공동성명
- 3 : 침공 후 러시아군 철군하라는 유엔 총회 결의안에 기권
- 4 : 서방 제재 본격화하자 "국외채무 이행하라" 압박
정답 : 4번 서방 제재 본격화하자 "국외채무 이행하라" 압박( 시진핑 국가주석은 우크라 침공 전과 후로 푸틴 대통령 편에 서서 대러 제재에 동참하지 않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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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 바이든 美대통령은 '푸틴 최측근' 올리가르히를 겨냥한 제재를 발표했다. 이유는?
- 1 : 최측근인 만큼 푸틴 대통령에 전쟁 중단 직언하라고
- 2 : 푸틴 대통령에 군비 지원 제공해서
- 3 : 페이퍼컴퍼니 통한 돈세탁 정황을 포착해서
- 4 : 일반 소시민 대상 제재는 소용 없어서
정답 : 2번 푸틴 대통령에 군비 지원 제공해서( 푸틴 대통령의 돈줄인 러시아 신흥 재벌들의 손발을 묶으려는 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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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 푸틴 대통령은 대러 제재에 맞서 '핵 공포' 전술을 쓴다는 외신 분석 나온다. 근거로 틀린 것은?
정답 : 2번 자포리자 원전 연구원 전면 철수( IAEA, 유럽 최대 원전인 자포리자 원전은 기존 직원들이 가동 중이나 관리 명령은 러시아군이 장악했다고 발표. )
러시아 곳곳서 번지는 'Z' 표식…의미는?
맥도날드까지 철수…러시아에 아직 남은 글로벌 기업은?
이근도 참전한 우크라 의용군···러 "200달러 준다" 전투원 모집
'푸틴 복심' 쇼이구…우크라 침공 부추긴 그의 운명은?
"푸틴을 말릴 사람은 시진핑 뿐"…과연 그의 선택은?
"푸틴 최측근 돈줄 묶어 푸틴 막겠다"…美, 러시아 신흥재벌 제재
'핵무기' 쥐고 흔드는 푸틴…그의 속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