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포레스트 팜(용문)
전원주택은 한때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가격이 비싸다 보니 중산층에겐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원주택시장에 소형화·실속화 바람이 불면서 중산층도 전원주택의 로망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전원주택 1번지로 불리는 경기도 양평에 농막&소형하우스 택지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국전원이 양평군 용문에 조성하고 있는 ‘삼성 포레스트 팜’(37필지)이다. 이번에 회사 보유분 5필지를 특별 할인 매각한다.
이 단지는 서울에서 차로 50분 거리로, 주변에 전철과 6번 국도 등의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경의중앙선 용문역까지 5분 거리다. 인근에 송파~양평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된 상태다. 용문 시내권이 5분 거리다.
토지 분양가는 330㎡(100평) 기준 7500만원(기반시설·토목 비용 포함)이다. 이는 주변 시세보다 40% 정도 싼 가격이다. 여기에 농막(22.7㎡)까지 합하면 텃밭·조경·마당이 딸린 세컨드하우스를 95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토지는 필지별로 각각 100평, 130평, 150평 단위로 판매 중이다. 100평의 경우 50%까지 대출이 가능해 37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지정 법무사가 책임등기해준다.
문의 1688-9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