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분양 FOCUS] 양평 실속 전원주택지, 주변 시세보다 40% 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삼성 포레스트 팜(용문)

전원주택은 한때 부유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가격이 비싸다 보니 중산층에겐 ‘그림의 떡’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전원주택시장에 소형화·실속화 바람이 불면서 중산층도 전원주택의 로망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전원주택 1번지로 불리는 경기도 양평에 농막&소형하우스 택지가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한국전원이 양평군 용문에 조성하고 있는 ‘삼성 포레스트 팜’(37필지)이다. 이번에 회사 보유분 5필지를 특별 할인 매각한다.

이 단지는 서울에서 차로 50분 거리로, 주변에 전철과 6번 국도 등의 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경의중앙선 용문역까지 5분 거리다. 인근에 송파~양평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된 상태다. 용문 시내권이 5분 거리다.

토지 분양가는 330㎡(100평) 기준 7500만원(기반시설·토목 비용 포함)이다. 이는 주변 시세보다 40% 정도 싼 가격이다. 여기에 농막(22.7㎡)까지 합하면 텃밭·조경·마당이 딸린 세컨드하우스를 95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토지는 필지별로 각각 100평, 130평, 150평 단위로 판매 중이다. 100평의 경우 50%까지 대출이 가능해 375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지정 법무사가 책임등기해준다.
문의 1688-9235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