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광주·전남 보수후보 득표율 '역대 최고'…광주서 12.72%

중앙일보

입력 2022.03.10 05:06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보수 정당의 ‘불모지’로 여겨지는 광주와 전남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윤 당선인의 광주·전남 득표율은 각각 12.72%, 11.44%로 집계됐다. 이는 보수 정당 후보로는 최고 기록이다.

기존 최고 득표율은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록한 광주 7.76%, 전남 10%였다.

뒤이어 17대 대선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광주 8.59%, 전남 9.22% 표를 얻었다.

두 전직 대통령을 제외하고 나머지 보수 정당 후보의 지역 득표율은 1∼5% 수준에 그쳤다.

이번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각각 84.82%, 86.1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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