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가는 이삿짐, 입주는 언제?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포토타임]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가는 이삿짐, 입주는 언제?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포토타임]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가는 이삿짐, 입주는 언제?

기사 업데이트 알림 받아보기

기기 알림 설정이 꺼져있어요.
중앙일보 앱 알림 허용을 위해
알림 설정 페이지로 지금 이동 하시겠어요?

설정 > 알림 > 중앙일보에서 알림을 허용해주세요.

알림 허용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00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들어가는 이삿짐, 입주는 언제?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 이사 소식이 전해지자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부터 사저에 이삿짐이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박 전 대통령 입주가 임박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뉴스1

뉴스1

오후 3:30

대선 D-1, 투표지 분류기 점검 등 개표 준비 한창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체육관에서 열린 개표소 최종 모의 시험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점검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우상조 기자

오후 3:00

화마가 할퀴고 지나간 강원 동해 지역의 산림

정부는 지난 5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극심한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동해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산불 피해가 극심한 경북 울진, 강원 삼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데 이어 이번 강릉·동해 산불에 대한 피해에 대해서도 수습·복구 등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해 이날 대통령 재가를 통해 추가 선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산불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차원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지원이 이뤄지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검토하라는 지시에 따른 즉각적인 조치라고 정부는 설명했다.
이날 화마가 할퀴고 지나간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후 2:30

산슈유꽃이 활짝... 당분간 전국 따뜻한 봄 날씨

8일 오후 경남 남해군 고현면 길가에서 꿀벌 한 마리가 노란 산수유꽃 주변을 분주히 날아다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당분간 따뜻한 남서풍과 햇빛에 의해 낮 기온은 8~12도인 평년보다 높은 15도 내외가 되겠다"며 "아침 기온은 복사냉각에 의해 0도 내외로 떨어져 일교차는 15~20도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뉴시스

뉴시스

오후 1:00

'안전한 한 표를 위해' 대선 앞두고 투표소 방역

제20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일반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일에는 일반 유권자과 확진·격리 유권자의 투표 시간 자체를 구분해 확진·격리 유권자도 일반유권자와 마찬가지로 기표한 투표용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는다.
선거 당일 투표는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가능하며, 투표소는 전국 1만4464개소로 지난 19대 대선 때의 1만3964곳보다 500곳이 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기' 서비스에 접속해 주소지 관할 투표소를 찾아볼 수 있다.
8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컨벤션홀에 설치된 '용봉동 제4 투표소'에서 방역요원들이 코로나19 소독을 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오전 11:20

울진 산불 닷새째, 산불 잡는 해병대 떴다

경북 울진에서 지난 4일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접어든 가운데 산림당국이 헬기 82대를 투입해 진화를 벌이고 있다.
산림청은 8일 오전 일출시각인 오전 6시 47분부터 헬기 82대와 진화차 42대, 소방차 280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동원된 소방인력은 4462명에 달한다.
전날 밤에는 야간산불에 대응해 진화장비 783점, 산불진화 인력 1061명을 동원해 산불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벌였다. 진화 인력 중 산림청 104명, 소방 1개 팀 30명, 소방차 15대는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에 집중 배치해 산불을 막았다.
8일 경북 울진군 울진읍 대흥리에서 해병대 1사단 병력들이 산불 진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오전 11:00

문재인 대통령,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당신을 응원합니다"

세계여성의 날인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집무실에서 김현지 간호장교에게 "세계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장미꽃과 함께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

사진 청와대

오전 10:30

PEACE FOR UCRAINE, 우크라이나 땅에 평화가 깃들길 바랍니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 정면 대형글판 '서울꿈새김판'을 통해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꿈새김판에는 푸른 하늘과 노란 밀밭으로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을 표현한 배경에 '우크라이나 땅에 하루 빨리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PEACE FOR UKRAINE)'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서울시는 "우리도 외세의 침략으로 고통받은 역사가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에도 하루속히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꿈새김판에 담긴 시민들의 염원이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닿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강정현 기자

오전 9:30

북한, 3·8 국제부녀절(세계 여성의 날) 맞아 체육 및 유희오락경기 개최

북한이 8일 세계 여성의 날(3·8 국제부녀절)을 맞아 여성들을 향해 "가정의 협소한 울타리 안에서 변천하는 시대와 현실을 관망하는 관조자" 입장에서 탈피하라고 주문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훌륭한 가풍과 국풍을 이어주며 나라를 떠받드는 믿음직한 고임돌이 되어야 한다"며 "나라에 보탬을 주는 일감들을 더 많이 찾아 해야 한다"며 "가정의 주부로서, 며느리로서, 안해(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책임을 항상 자각하면서 시부모들을 잘 모시고 남편과 자식들이 국가와 사회 앞에 지닌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갈 수 있게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다른 기사들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등 최고지도자들이 여성의 지위 향상에 기울인 노력을 찬양하고, 자본주의 국가 여성들이 겪는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과 성차별 등을 거론하며 북한이 여성에게 살기 좋은 곳임을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북한은 앞서 3∼7일 평양 청춘거리 송구경기장에서 여성의 날을 맞아 평양시 여맹 체육대회를 열기도 했다.

노동신문=뉴스1

노동신문=뉴스1

오전 9:00

EPL 손흥민, 시즌 12호골 작렬... 팀 5:0 대승 이끌어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8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 함께 3-4-3 전형의 스리톱으로 나서 1-0으로 앞서던 전반 17분 리그 11호골이자 시즌 12호골을 기록하며 5-0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EPA=연합뉴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