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세계 최초로 휘발성 용제 대신 바이오매스 도료를 적용한 컬러강판 ‘럭스틸 BM유니글라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용제 컬러강판 기술에 ‘자외선 경화 기술’을 더해 기존 공법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 이상 줄인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 중 상업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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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은 세계 최초로 휘발성 용제 대신 바이오매스 도료를 적용한 컬러강판 ‘럭스틸 BM유니글라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무용제 컬러강판 기술에 ‘자외선 경화 기술’을 더해 기존 공법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 이상 줄인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하반기 중 상업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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