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LIVE]윤석열ㆍ안철수 단일화 공동기자회견...“국민통합정부 만들 것”

중앙일보

입력 2022.03.03 07:50

업데이트 2022.03.03 08:59

[LIVE]윤석열ㆍ안철수 단일화 공동기자회견...“국민통합정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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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윤석열ㆍ안철수 단일화 공동기자회견...“국민통합정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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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ㆍ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대선을 6일 앞둔 3일 새벽 단일화에 전격 합의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7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국민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전 8:38

안철수 “공약 차이 있기 때문에 인수위 있는 것. 재정 추계 정확성,실현 가능성 점검할 것.서로 다른 각자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인수위에서 논의하면 훨씬 더좋은 안이 만들어질 것”

오전 8:38

윤석열 “공약에 차이 있는 부분 논의 통해 극복할 것”

오전 8:36

안철수 “선거에서 이긴 사람들,세금으로 자기편 먹여살려”“국회의원 선거구제 개혁해야”“다당제 저의 소신”“대통령 투표에 결선 투표제 도입해야”“다음 대선 부터는 후보단일화 필요없는 대선돼야”

오전 8:34

윤석열 "TV 토론 마치고 새벽 2시까지 대화 나눠"

오전 8:34

윤석열 “대선 직후 신속하게 합당 절차 마무리할것”

오전 8:33

안철수 “선언문 밤새 다듬어...윤석열, 수정없이 흔쾌히 동의”

오전 8:32

안철수 “이준석에 앙금없다…관심없는 얘기 귀 안기울여”

오전 8:31

윤석열 “국민의힘ㆍ국민의당 하나…누가 누구에게 사과할 문제 아냐”

오전 8:30

안철수 “국힘, 더 실용적ㆍ중도적 정당으로 변화시키겠다”

 일문일답
오전 8:18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단일화.통합과 미래로 가는 길만 남아. 앞만 보고 함께 뛸 것. 문 정부의 실정 바로잡을 것. 공정과 상식 국가 반드시 만들 것.국민 여러분 늦어 죄송.늦은만큼 쉬지않고 끝까지 최선 다할 것"

오전 8:16

"선거 후 즉시 합당"

오전 8:16

안철수 "두 사람은 국민앞에 겸허히 약속. 안철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약속"
윤석열 " 반드시 승리하여 함께 성공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반드시 만들고 성공시킬 것"

오전 8:14

"분열 아닌 미래지향의 통합정부. 이제 더이상 분열의 정치는 사라질 것.협치와 협의 원칙하에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합의.모든 인사는 정파에 구애받지않을 것"

오전 8:14

"국민통합정부는 위기 극복 힘 모으는 방역정부. 정치방역이 아니라 민생 지켜낼 것"

오전 8:13

"이념 진영 아닌 과학과 실용 정부 열 것"

오전 8:12

"필요한 개혁 추진하는 개혁정부 만들것"

오전 8:12

"국민통합정부는 실용정책 중심으로 국정운영할 것"

오전 8:11

"과학기술중심국가만들것.국민통합정부 통해 내로남불,거짓위선 불공정 등으로 비정상으로 점철된 국정운영 정상화 시킬것"

오전 8:10

"반드시 성공한 정권 만들것" "국민통합정부 만들것"

오전 8:08

尹·安 "안철수,윤석열 두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 모으기로" "국민통합과 대한민국 미래로 가는 대장정 시작"" 완벽한 정권교체 믿어 의심치 않아""반드시 정권교체 이룰 것"

단일화 공동선언문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국민의 여망을 담아 국민 통합과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원팀(One Team)입니다.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주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습니다.

오늘 저희 두 사람이 정권교체의 민의에 부응하여 함께 만들고자 하는 정부는 미래지향적이며 개혁적인 국민통합정부입니다. 국민통합정부는 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정치의 고질병인 승자독식, 증오와 배제, 분열의 정치를 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산업화와 민주화를 잇는 선진화의 기틀을 제대로 닦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를 만들고, 공정과 상식이 살아 숨 쉬는 정의로운 사회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활짝 여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 국민통합정부를 통해 지난 4년 반 동안 내로남불, 거짓과 위선, 불공정 등 비정상으로 점철된 모든 국정운영을 정상화시킬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통합정부가 나갈 길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국민통합정부는'미래 정부'입니다.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보고 나가겠습니다. 적폐 청산 등 퇴행적 국정운영이 아니라, 미래를 대비하는 국정 과제들을 만들고 실행에 옮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념 과잉과 진영논리를 극복하고, 특정 집단에 경도된 정책을 과감히 걷어내고,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가장 필요한 '실용정책'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둘째, 국민통합정부는 '개혁 정부'입니다.

정권이 필요한 개혁이 아니라 시대가 요구하고 국민이 필요로하는 개혁을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정권에 부담이 되더라도 국민과 국가의 미래와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한 개혁과제들을 책임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꼭 해야 할 개혁과제들을 외면하거나 차기 정부로 떠넘기는 비겁한 짓은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셋째, 국민통합정부는 '실용 정부'입니다.

오직 국익을 중심으로 국정을 운영하고, 시장 친화적인 정부가 되어 이념과 진영이 아닌 과학과 실용의 정치 시대를 열겠습니다. 전임 정부에서 추진했던 정책이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은 계속해서 추진할 것입니다. 국정이 이념의 포로가 되고, 정치가 진영의 인질이 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넷째, 국민통합정부는 '방역정부'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코로나19 위기와 잘못된 방역 정책과 함께, 침체된 내수경기의 진작을 통한 위기 극복에 힘을 모을 것입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비롯하여 고통받는 취약 계층의 우선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정치방역이 아니라 과학방역으로 펜데믹을 막아내고 민생을 지켜내겠습니다.

다섯째, 국민통합정부는 '통합정부'입니다.

국민통합 없이 위기를 극복한 나라는 없습니다. 분열과 과거가 아닌 통합과 미래를 지향하고, 잘못된 정책은 즉시 바로잡아 대한민국을 바른 궤도 위에 올려놓겠습니다. 단절과 부정이 아닌 계승과 발전의 역사를 써나가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 대한민국에 국민을 가르는 분열의 정치는 사라질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국민통합정부는 대통령이 혼자서 국정을 운영하는 정부가 아닐 것입니다.

협치와 협업의 원칙하에 국민께 약속드린 국정 파트너와 함께 국정운영을 함께 해 나가겠습니다. 인수위원회 구성부터 공동정부 구성까지 함께 협의하며 역사와 국민의 뜻에 부응할 것입니다. 모든 인사는 정파에 구애받지 않고, 정치권에 몸담지 않은 인사들까지 포함하여 도덕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등용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개혁과제 선정과 개혁 방향에 대해서는 계속 말씀드려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통합정부의 성공을 위해, 두 사람은 국민들께 겸허하게 약속합니다. 저 안철수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저 윤석열은 안철수 후보의 뜻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여 함께 성공적인 국민통합정부를 반드시 만들고 성공시키겠습니다.

함께 정권을 교체하고, 함께 정권을 인수하고, 함께 정권을 준비하며, 함께 정부를 구성하여 정권교체의 힘으로 정치교체, 시대교체가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두 당은 선거 후 즉시 합당을 추진할 것입니다.

오늘의 선언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이번 단일화는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과 지난 10년간 국민과 함께 달려온 안철수가, 국민의 뜻에 따라 힘을 합친 것입니다.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마음을 담아 힘을 합친 것입니다. 바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단일화인 것입니다.

이제 통합과 미래로 가는 길만 남았습니다. 저희는 모두 앞만 보고 함께 뛰겠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문재인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겠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국민들이 원했던 공정과 상식, 과학기술중심국가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늦어서 죄송합니다. 늦은 만큼 쉬지 않고, 끝까지 확실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22.03.03오전 8:07

오전 8시 단일화 공동 기자회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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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3오전 3:00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전격 합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후보 단일화가 3일 타결됐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2일 서울 KBS 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사회분야 방송토론회에서 인사나누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두 사람의 회동은 2일 TV토론 전 윤 후보가 안 후보에게 따로 만남을 요청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의 회동이 이뤄지기 전까지 정치권에선 단일화가 사실상 어려워 진 것 아니냐는 평가도 있었다. 안 후보가 지난달 13일 국민경선 여론조사 방식의 단일화를 제안한 뒤 20일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고, 윤 후보가 지난달 27일 단일화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무산 배경에 관해 설명하면서 양측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하지만 3일 만에 두 후보가 회동에 나서면서 사전투표 전 단일화 잠정 합의가 이뤄졌다. 야권 관계자는 “사전 투표 전 단일화를 해야 사표를 방지하고, 정권교체에 다가갈 수 있다는 두 후보의 공감대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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