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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D]주식 대신 신발…요즘 핫한 슈테크 플랫폼 아세요?[영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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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신발에 투자하는 '슈테크(Shoe+Tech)' 열풍이 뜨겁다. 나이키, 뉴발란스 등 유명 브랜드가 출시한 한정판 스니커즈를 구입해서 더 비싼 가격에 되팔아 프리미엄을 남기는 리셀(Resell·되팔기) 테크다.

구매권을 응모해서 당첨되면 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 있고,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스니커즈 리셀을 중개하는 플랫폼도 다양하다. 그중 양대 산맥은 크림(KREAM)과 솔드아웃(Soldout). 시장 점유율 1위이자 플랫폼 접근성이 좋은 크림, 국내 1위 패션 커머스 무신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후발 주자 솔드아웃을 대놓고 비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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