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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저렴한 보험료에 타사보다 가입 간편한 '유병장수' 시대의 신개념 보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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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경증 상병을 가진 튼튼한 유병자를 위한 ‘355·1 유병장수’를 출시했다. 동일한 보장에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이다. [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경증 상병을 가진 튼튼한 유병자를 위한 ‘355·1 유병장수’를 출시했다. 동일한 보장에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이다. [사진 삼성화재]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만성질환자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의료기술의 발달로 무병장수가 아닌 본격적인 ‘유병장수’ 시대에 접어들었다.

아플수록 필요한 것이 보험이지만 아픈 이후에 보험에 가입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과거에는 유병자를 위한 별도 보험 상품이 없어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2015년 금융감독원에서 유병자도 보다 쉽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상품 개선을 추진하고, 보험업계에서 관련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유병자 보험 시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최근 간편보험 라인업에 경증 상병을 가진 튼튼한 유병자를 위한 ‘355·1 유병장수’를 출시했다. 경증 상병을 가진 유병자란 5년 이내 입원·수술 없이 통원 치료나 투약만으로 건강관리를 하는 ‘튼튼한 유병자’를 말한다.

이 상품은 기존 출시된 유병자 상품과 비교해 동일한 보장을 하면서 보험료가 저렴한 장점이 있다. ‘355-1 유병장수’는 업계 유일의 경증간편 유병자 상품으로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 입원 수술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5년 이내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증 등 여러 중증질환 이력을 확인하는 타사 상품 대비 암 한 가지만 확인한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355-1 유병장수’는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 질환의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장은 기본이다. 여기에 최근 고객의 관심이 높은 표적항암허가치료비, 항암양성자 방사선치료비, 상해·질병 간병인 사용일당 등이 추가돼 건강보험 수준의 보장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암 수술비, 상해 입원·통원 수술비, 질병 입원·통원 수술비뿐만 아니라 골절·화상·깁스치료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각종 생활위험도 보장한다. 고객이 원하면 기존에 납입한 보장보험료도 돌려받을 수 있는 ‘보험료 환급지원(페이백)’ 특약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1종 납입면제형 가입 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 상해 또는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유병장수 시대에 맞춰 다양한 고객 상황에 맞게 보험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지속해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가된 신상품으로 고객 선택권을 넓힌 삼성화재 ‘355-1 유병장수’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RC(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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