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2.15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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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선 기자

2022년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2022년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사전투표는 3월 4~5일 이틀간이다. 20대 대통령의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다. 선거일까지 유력 후보들의 하루 일정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오후 8:00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유세 일정을 마감하는 이재명 대선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하며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산서 첫 유세를 시작해 대구, 대전을 거쳐 서울로 올라와 강남고속터미널에서 하루 일정을 마감했다.

연합뉴스

오후 7:00

거점유세에서 어퍼컷 세리머니하는 운석열 대선흐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거리에서 열린 거점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어퍼컷 세리머니로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후 6:00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부산 부전동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후 5:30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5일 오후 경북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 후보는 이날 시장 유세에서 "대통령 뽑으실 때 당을 보지 말고 사람을 보고 뽑으라는 말씀을 드린다"며 "정권교체가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정권교체하고 나서 또 옛날처럼 제대로 잘 못 하면 그러면 금방 망가진다"고 말했다.

뉴시스

오후 3:30

윤석열 대선후보 대구에서 지지호소 유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오후 대구 동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거점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저 윤석열, 대구에서 키운 윤석열은 대구 시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내겠다"며"대구의 부활을 반드시 이끌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뉴스

오후 3:00

광주글로벌모터스 방문한 심상정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5일 광주 광산구 광주글로벌모터스를 방문해 광주형 일자리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심 후보는 이날 "호남 시민들은 대한민국이 정치적 고비를 맞을 때마다 진보와 개혁의 길을 안내해주셨다"며" 호남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역사적 퇴행을 막고, 일하는 모든 시민들을 위한 주 4일제 복지국가를 이뤄내고자 호소드리려고 한다"고 말했다.

사진 정의당

오후 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5일 대구시 동성로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대구 도착 전 발표문을 통해 "대구에 지지기반을 둔 기존 정치세력이 하지 못했던 일, 저 이재명은 할 수 있다"면서 KTX 경부선 도심구간 지하화, 대구 군기지 이전 공약을 밝혔다.

연합뉴스

오전 12:00

대전 으느정에서 유권자들과 만난 윤석열 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5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연 윤 후보는 대전과 대구, 부산 등을 돌며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연한뉴스

오전 10:30

심상정 대선후보 익산 화섬노조 대표단과 간담회

심성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5일 전북 익산 민주노총 익산시지부에서 화섬노조 전북본부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 정의당

오전 10:00

윤석열 대선후보 청계광장 출정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5일 오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청년당원들과 정책공약 행복배달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윤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이번 대선은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민생을 살리는,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선거"라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오전 9:00

윤석열 대선후보 첫 공식선거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일 시작일인 15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연 뒤 대전과 대구, 부산 등을 돌며 2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국회사진기자단

오전 9:00

부산 부전역 앞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이재명 대선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오전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역에서 즉석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은 부산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것은 "4기 민주정부 수립, 부산이 이끌어 주십시오"라는 의미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오전 8:30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공식 선거 첫날인 15일 대구 반월당 현대백화점 앞에서 첫 유세를 했다.
안 후보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과학기술 발전시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냈다"며"저 안철수 그 뒤를 이어, 제2의 과학기술 입국을 통해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진 국민의당

오전 7:30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한 심상정 대선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전북 익산시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 정의당

오전 12:00

이재명 첫 공식선거 일정으로 부산 해상관교통관제센터 방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첫 공식 선거운동 일정으로 15일 자정 부산 영도구 부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았다.
이날 즉석연설에서 "우리가 어떻게 만든 민주공화국인데"라며 "우리가 자존심이 있지, 어떻게 집회조차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세상으로 되돌아갈 수는 없잖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