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강추위에도 겨울바다 서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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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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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30

강추위에도 겨울바다 서핑

매서운 추위가 이어진 6일 강원도 양양지역의 한 해변에서 서퍼들이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오는 8일까지 이어지다가 서서히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

오후 4:13

6일 오후 충남의 한 보건소 앞 약국에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용 자가진단 키트 품절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정부는 오늘(6일)부터 일주일 동안 순차적으로 약국에 508만명분, 온라인 쇼핑몰 등에 492만명분 등 총 1천만명분의 자가진단 키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리랜서 김성태

오후 3:05

호랑이 기운 '팍팍'

대관령 눈꽃축제가 코로나19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취소된 가운데 6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을 찾은 시민들이 축제장에 마련된 호랑이 눈 조각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오후 2:09

훈련하는 한국 빙상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

6일 오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빙상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하는 한국의 정재원(오른쪽)을 비롯한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오후 1:27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8691명 늘어 누적 100만968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748일 만이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근무자들이 코로나19 현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오후 1:00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선거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한 달 앞둔 6일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로비 안내판이 D-31을 알리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김상선 기자

오전 11:20

우상혁, 외국인도 엄지척 높이뛰기 한국 신기록(2m36) 국제대회 우승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 한국 남자 높이뛰기 신기록을 세우며 국제대회에서 우승했다. 우상혁은 6일 체코에서 열린 ‘월드 인도어 투어 브론즈 후스토페체(World indoor Tour Bronze Hustopece)’ 높이뛰기 대회에서 2m36을 뛰어넘으며 주본 해리슨(미국·2m32)을 제치고 금메달을 땄다.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최고기록(2m35)을 1㎝ 경신한 신기록이다. 우 선수가 한국 신기록 작성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오전 11:15

시민단체, 황희 장관 '한복논란' 발언 직무유기 고발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 이종배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한복논란'과 관련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항의하지 않겠다'고 한 것에 대해 직무유기로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전 10:55

붕괴사고 27일째, 휴일에도 매몰자 1명, 실종자 1명을 찾는 수색 작업계속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27일째인 6일 26층에서 발견된 매몰자 1명의 구조와 실종자 1명을 찾는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지역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인원 180명, 차량 38대, 인명 구조견 2마리, 드론 4대를 동원해 건물 내부를 수색 중이다. 수습본부 등은 28층 바닥을 뚫고 아래로 진입로를 개척하면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1일 HDC 현대산업개발이 신축 중이던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주상복합아파트 201동(지하 4층·지상 39층)에서 23∼38층 내·외부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28∼31층에서 창호·미장·소방설비 공사를 맡았던 노동자 6명이 실종됐고 현재까지 4명이 숨진 상태로 수습됐다.

연합뉴스

오전 10:00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 돌파, 길어진 그림자만큼 늘어난 확진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8691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100만 9688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72명, 사망자는 15명이다. 이날 오전 서울역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뉴시스

오전 9:50

한강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당분간 강추위 계속

휴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3~6도로 예상된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7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