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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월 29일~30일자 6면 ‘대선후보들 스타일 변신’ 기사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774호 06면

본지 1월 29일~30일자 6면 ‘대선후보들 스타일 변신’ 기사에서 신지영 고려대 교수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말하기에 대해 “윤 후보는 공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경험이 적었을 뿐 스피치 자체가 미숙한 편은 아니다”며 “본인 노력을 통해 ‘어떤’ ‘이런’ 등 구체성이 떨어지는 단어를 크게 줄인 게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는 대목은 신 교수의 TBS 뉴스공장 인터뷰라는 출처를 밝히지 않고, 내용 또한 잘못 인용한 것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신 교수는 해당 인터뷰에서 “윤 후보는 사적 말하기에 굉장히 익숙하고 공적 말하기 훈련은 적게 되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어떤, 그, 뭐 등 구체성이 떨어지는 발언을 한다” 등의 말을 했습니다. 신 교수의 발언을 정리해 보도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습니다. 신 교수의 발언을 정확히 인용하지 못한 데 대해 신 교수와 독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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