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정체 차츰 풀려…서울→부산 4시간40분

중앙일보

입력 2022.01.29 17:07

업데이트 2022.01.29 17:09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설 연휴 첫날이자 토요일인 29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 귀성 방향 차량 정체가 점차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부근 4㎞ 구간, 신갈분기점∼수원부근 3㎞ 구간, 남사∼남사부근 3㎞ 구간, 옥산분기점∼남이분기점 17㎞ 구간, 대전∼비룡분기점 4㎞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9㎞ 구간과 서산∼해미부근 4㎞ 구간에서 막히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서청주부근∼남이분기점 9㎞ 구간이 정체 상태이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구리 방향은 자유로 1㎞ 구간, 서운분기점∼송내 6㎞ 구간에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40분, 광주 3시간40분, 울산 4시간, 대구 3시간50분, 대전 2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이다.

전국 교통량은 476만대로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관측됐다.

귀성길 정체는 이날 오후 7∼8시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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