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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언론인클럽 제9대 회장에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위원

중앙일보

입력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위원(56·사진)이 법조언론인클럽 제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태규 법조언론인클럽 제9대 회장. 뉴스1

이태규 법조언론인클럽 제9대 회장. 뉴스1

법조언론인클럽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태규 한국일보 논설위원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회장은 한국일보 사회부장, 정치부장,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총무에는 김승현 중앙일보 사회2팀장과 김정인 SBS 시민사회팀장, 홍희경 서울신문 사회부 차장이 선임됐다. 감사에는 강희철 한겨레 디지털·영상국장이 선임됐다.

부회장에는 박정철 매일경제 논설위원, 노효동 연합뉴스TV 부국장, 김철우 KBS 기자, 최재혁 조선일보 사회부장대우, 정원수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태훈 세계일보 오피니언담당부장이 선임됐다.

법조언론인클럽은 전·현직 법조출입기자들이 2007년 5월 결성한 사단법인이다. 법조 현안에 대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고, 매년 법조계 발전에 이바지한 법조인과 기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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