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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만 21세 이상, 렌터카 자주 이용한다면···가입 간편한 단기 자동차보험 주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3면

삼성화재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자동 차보험’은 만 21세 이상 운전 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 용차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 장하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 [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 ‘원데이 애니카자동 차보험’은 만 21세 이상 운전 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 용차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 장하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 [사진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모바일 홈페이지나 앱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만 21세 이상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 또는 렌터카를 운전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단기 자동차보험이다. 보장 기간은 최소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하루 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설정하면 된다.

이 상품은 만 21세 이상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를 운전할 때 활용할 수 있다. 통상적으로 타인의 차를 운전하는 경우, 해당 차량의 자동차보험에 임시운전자특약을 추가하면 된다. 그러나 임시운전자특약은 가입한 날 24시부터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하루 전에 미리 가입해야 한다.

반면 운전자가 개별적으로 가입하는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타인 소유의 자가용 승용차를 운전하기 위해 이 상품에 가입하고자 하는 경우 본인이나 배우자 명의의 자동차보험이 없어야 한다.

렌터카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유용하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라면 누구나 렌터카 이용 시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자기차량손해(자차)보장의 경우, 값비싼 렌터카 회사의 차량손해면책제도(CDW) 대신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의 자차 보장에 가입하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렌터카 파손 시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여기에 ‘휴차료지원추가’ 특약까지 추가하면 내가 낸 사고로 인한 렌터카의 휴차료 역시 대물배상 지급기준으로 보장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단 외제차, 법인명의 차량, 카셰어링 차량 등은 가입 대상이 아니므로 유의가 필요하다. 업계 최초로 원데이 자동차보험에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형사상 책임을 담보하는 법률비용지원 보장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 앱 전용 상품이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직접 가입하면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차를 소유하기보다는 필요할 때마다 렌터카를 이용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관련 상품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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