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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자리 넘본다? 지하철서 춤추다 MC보는 이 여성 정체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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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CF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가상인간’ 로지가 인터뷰 진행자로 나섰다.

가상인간 로지. 인터넷캡처

가상인간 로지. 인터넷캡처

가상인간 로지. 인터넷캡처

가상인간 로지. 인터넷캡처

가상인간 로지. 인터넷 캡처

가상인간 로지. 인터넷 캡처

27일 신한라이프 유튜브 채널에서 로지는 MC로 등장해 방송인 홍석천, 최재철 전 외교부 기후변화 대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인터뷰를 이끌었다.
영상에서 로지는 인터뷰 중 자연스럽게 동작을 취하고 가끔 웃는 표정을 연출하기도 했다.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만 보여줬던 로지의 목소리도 처음 공개됐다.

로지는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 신한라이프의 ‘놀라운 오늘이 내일로 이어지는 원더풀 라이프’ 테마의 ESG를 3초 OX퀴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22살로 설정된 로지는 이번 인터뷰에서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신한라이프는 로지를 ESG 홍보대사로 활용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가상 모델의 역할이 단순히 이미지 브랜딩에 국한되지 않고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메시지를 남다르게 전파할 수 있는 역할로 진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로지가 등장한 신한라이프 광고와 뮤직비디오는 합쳐서 약 3000만PV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가상인간은쇼호스트,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인간이 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LG전자가 만든 가상인간 래아킴은 가수로도 데뷔했다. 패션화보와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서도 실제 사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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