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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메타버스에 올라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지난 17일 2022학년도 ‘메타버스 기반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신·편입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아바타의 모습으로 참여하였고, 유튜브를 통해서도 수천명의 신·편입생들이 접속하여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세종사이버대학의 첨단 기술을 맛보는 기회를 가졌다.

세종사이버대는 메타버스 기술을 캠퍼스 행사와 교육에 접목한 선두 주자로 대학생 축제와 입학설명회, 강연회 등을 가상공간에서 운영하고 있어, 국내는 물론 전세계 거주 재학생들까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풍부한 학문적 지식과 학사정보를 마음껏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장학제도 등 대학생활에 대한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실시간 상호작용이 장점인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징을 살려 퀴즈 참여, 학부(과)별 모임, 기념 촬영 등을 진행하며 참여자 모두가 가상공간에서 세종사이버대학의 참신하고 즐거운 체험 시간을 가지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수백명의 댓글 참여도 줄을 이었는데, 10년 전 대학 졸업 후 편입한 이모 학생은 “전에는 이런 기술이 없어 대면만으로 다했는데, 이렇게 가상공간에서 귀여운 캐릭터들로 함께 참여하니 신세계를 경험하는 것 같고, 세종사이버대학의 첨단 시스템에 놀랐다”, 신입생 허모 학생은 “학부 모임에서도 실시간으로 교수님들 모두가 자세하고 친절하게 학부과정 등을 설명해줘서 대학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었다.”며 “최고 사이버대학 타이틀에 걸맞는 오리엔테이션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신구 총장은 “신‧편입생들이 최고대학이라고 느끼는 자부심에 부응하여 앞으로도 원격대학 인증역량 평가 최우수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접목과 교육역량을 높여 나가는 대학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22학년도 봄학기 2차 모집을 내달 15일까지 모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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