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대선 후보 현장 라이브 01.26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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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2022년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사전투표는 3월 4~5일 이틀간이다. 20대 대통령의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다. 선거일까지 유력 후보들의 하루 일정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2022.01.26오후 4:40

아파트 붕괴사고 관련해 오세훈 시장 만난 심상정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6일 서울 시청청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심상정 후보는 이날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강력한 처분을 촉구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1.26오후 4:00

이북도민 신년하례식 참석한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북5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북도민·탈북민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설날에도 고향을 찾아갈 수 없는 이북 도민들과 탈북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1.26오후 3:00

파주 금촌역 찾아 지지자들과 셀카찍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후 경기 파주 금촌역 광장을 찾아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1.26오후 2:00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방문한 심상정 대선후보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6일 서울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참석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심 후보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게 4대 환자 정책을 제안을 받았다.

사진 정의당

2022.01.26오후 2:00

국민의힘 필승결의대회서 이준석 대표 끌어안는 윤석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오른쪽 둘째)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국회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해 이준석 대표와 포옹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정권에 실망하신 국민께서 아직 마음을 정하고 계시지 못한 분들도 많이 있다"며 "우리가 한층 더 낮은 자세로 국민께 다가가고 국민의 삶을 더 살뜰히 챙기길 원하고 계신다"고 당부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1.26오후 1:30

'주 4.5일 근무제 추진' 노동 공약 발표하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운데)가 26일 경기 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주 4.5일 근무제' 추진 및 전 국민 고용·산재 보험 도입 등을 핵심으로 하는 노동 공약을 발표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1.26오전 11:00

대선 필승 전국결의대회 입장하는 안철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운데)가 26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대선 필승 전국결의대회'에서 청년 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이날 안 후보는 "개인의 도덕성, 가족리스크, 네거티브, 진흙탕 정쟁 같은 것으로 상대편 죽이기에 골몰하느라 국민을 불행에 빠뜨리는 거대 양당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1.26오전 10:30

고양시 방문해 꽃다발들고 손인사하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열린 거리연설에서 지지자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손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1.26오전 10:00

글로벌비전위원회 정책토론회에서 인사말하는 윤석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앙선대본부 글로벌비전위원회 주최로 열린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정책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윤 후보는 "어려운 위기속에서도 우리 국민이 자유민주주의라는 우리 헌법 정신을 명확히 하고 국가정체성을 확실히 인식하는 것이야말로 안보에 있어서 가장 우선되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국회사진기자단

2022.01.26오전 9:00

네거티브 중단 선언하며 고개 숙이는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 도중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날 이 후보는 "대선 과정에서 격화되는 네거티브 공방에 대해 국민 여러분의 걱정이 많으신 줄 안다"며 "실망감을 넘어 역대급 비호감 대선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면목이 없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저 이재명은 앞으로 일체의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며 "네거티브를 확실히 중단하고 오로지 민생, 미래, 국민들의 삶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