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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소득 수준·니즈에 맞춰 보장 변경 가능한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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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은 고객의 소득 수준과 보장 니즈에 맞춰 사망보장 을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상품이다. [사진 한화생명]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은 고객의 소득 수준과 보장 니즈에 맞춰 사망보장 을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상품이다. [사진 한화생명]

기존 종신보험의 틀을 깬 ‘신개념’ 상품이 보험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을 3일 출시했다. 생애주기에 따라 변하는 고객의 소득 수준과 보장 니즈에 맞춰 사망보장을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으며, 보장 대상을 가족으로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을 ‘치매보장’으로 변경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탑재해 주목받고 있다. 고객은 미래 상황에 따라 사망보장과 치매보장이라는 두 가지 보장이 가능하다. ‘유병장수’ 시대를 맞아 기존 종신보험의 형태를 탈피한 치매전환이라는 패러다임 변화로 고객의 미래 보장 니즈까지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미래에 고객의 니즈에 따라 치매보장뿐만 아니라 저축형·연금형 등 원하는 대로 활용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평생동행 종신보험 2201’의 주계약은 해지환급금일부지급형(납입기간 중 50%)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종신보험 본연의 목적인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와 저출산 기조로 노령 인구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치매전환’ 및 ‘간병 관련 보장특약 10종’을 추가했다. 덕분에 종신보험의 주목적인 사망보장은 물론, 수요에 따라 치매보장이나 간병자금도 함께 마련할 수 있다.

‘스마트치매전환’은 보험료 납입 기간 경과 후, 계약자가 기존 주계약 사망보장의 일부를 치매보장으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다. 전환 시 피보험자를 기존 피보험자 외에도 배우자나 자녀로 선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남자 40세, 10년납,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을 가입한 고객이 50세(완납시점)에 스마트치매전환을 신청할 경우, 주계약 사망보장 1913만원과 중증치매 시 진단자금 3000만원, 중등도치매 시 1000만원, 경도치매 시 500만원, 중증치매간병자금 매월 50만원(최초 36회 보증지급, 단, 30년(360회) 최고한도)의 치매보장을 받을 수 있다.

성윤호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종신보험의 사망보장에 전환옵션을 통한 치매급부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상품 가입 이후 변화하는 고객의 보장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만큼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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