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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호흡기 면역력 강화하고 폐 염증 개선에도 도움되는 ‘프리미엄 흑삼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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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더보라C&F

더보라C&F의 흑삼 제품 ‘프리미엄 흑삼정’은 자체 개발한 증삼기를 사용해 제조하기 때문에 벤조피렌 이 나오지 않으면서 고순도 흑삼 진세노사이드를 함유 했다. [사진 더보라C&F]

더보라C&F의 흑삼 제품 ‘프리미엄 흑삼정’은 자체 개발한 증삼기를 사용해 제조하기 때문에 벤조피렌 이 나오지 않으면서 고순도 흑삼 진세노사이드를 함유 했다. [사진 더보라C&F]

홍삼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최고의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이다. 최근 다양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치명적인 폐장의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는 흑삼도 주목받고 있다.

홍삼과 흑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증삼’ 횟수에 따라 다르게 생성되는 인삼의 사포닌(진세노사이드)에 있다. 진세노사이드(Ginsneside)는 다른 식물 사포닌과 구별하기 위해 인삼(Ginseng)에서 분리된 배당체(glyco-side)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인삼의 사포닌은 면역계·내분비계·대사계·중추신계 등의 신체기능 조절에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음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지금까지 밝혀진 인삼의 진세노사이드는 38종 이상인데, 종류에 따라서 특별한 기능을 발휘한다.

인삼의 효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진세노사이드는 Rb1·Rg1·Rg3로, 식약처에서 인정하는 건강기능식품 표준 진세노사이드다. 증삼 전 단계(생삼)에선 R1과 Rg1이 많이 나오며 Rg3는 나오지 않는다. 반면 홍삼의 경우 고온 증삼과정에서 Rb1과 Rg1에 붙어있는 배당체가 가수분해·탈당화하면서 Rg3로 변환이 일어난다. 증삼과 건조 과정을 반복하는 흑삼에선 Rb1과 Rg1 진세노사이드가 대부분 Rg3와 Rd 등으로 변환 과정을 거쳐서 Rk1·Rg5로 변환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뿌리삼 형태의 홍삼과 흑삼은 알코올이나 열수로 추출과 농축과정을 거쳐서 농축액 형태로 태어난다. 이 농축액을 사용해 시중에 판매되는 홍삼 제품과 흑삼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홍삼이나 흑삼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목표 함량을 정해 추출과 농축 과정에서 혼합비를 결정한다. 건강기능식품 홍삼 제품의 진세노사이드 함량의 경우 ‘Rb1 + Rg1 + Rg3 = 5.5 mg/g’인 제품이 있고, 제품 내에 홍삼 농축액 함량이 5~100% 들어간 제품이 있다.

흑삼의 진세노사이드는 아직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등록되지 않았지만 일반 식품으로는 유통되고 있다.

주식회사 더보라C&F는 리본진생 주식회사와 함께 자체 증삼기를 개발해 벤조피렌이 나오지 않으면서 고순도 흑삼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한 흑삼 제품 ‘프리미엄 흑삼정’을 개발해 FDA 등록을 거쳐 미국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더보라C&F 관계자는 “인삼 제품 시장은 그동안 홍삼 제품이 주도해 왔으나 최근 흑삼 제품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서서히 건강식품 시장에서 부상하는 추세”라며 “호흡기 면역력을 챙기고 폐 염증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고품질 흑삼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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