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의 영업이익 합계가 작년에 사상 처음으로 4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의 3조4196억원보다 20% 올라 4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됐다. 이날 서울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에 통신 3사 홍보물이 걸려 있다. [뉴시스]
[사진] 통신 3사 영업이익 4조 돌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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