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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풍경] 홀로 떠나는 겨울 바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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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각각

바다를 바라본다.
둘이 함께
석양을 바라본다.

노을 끝 그리움
수평선 넘어 침묵의 바다.
홀로 왔다
홀로 떠나는 겨울 바다.

촬영정보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한산한 겨울 바다 여행은 어떨까.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렌즈 24~70mm, iso 100, f8, 1/10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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