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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설 'TV 토론' 관전 포인트

중앙일보

입력

최근 대선 지지율 추세를 놓고 정치권에서는 “절대 우위가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올 초만 해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하락세 속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전했지만, 최근 윤 후보 지지율이 반등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지율 20%를 넘느냐 마느냐 하는 갈림길에 서 있다.
이처럼 엎치락뒤치락하는 대선 승부를 가를 최대 변수로 TV 토론을 꼽는 이들이 많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대선 주자들이 처음으로 얼굴을 맞대고 맞붙는 공개 토론에서 막판 표심이 확연히 갈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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