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침묵한 정의당에 반발하며 당을 떠났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재입당을 선언했다. 진 전 교수는 21일 페이스북에 “저는 심상정으로 간다. 정의당에 다시 입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젊은 정치인들을 뒤에서 돕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
입력 2022.01.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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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조국 사태’ 당시 침묵한 정의당에 반발하며 당을 떠났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재입당을 선언했다. 진 전 교수는 21일 페이스북에 “저는 심상정으로 간다. 정의당에 다시 입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젊은 정치인들을 뒤에서 돕는 일을 찾아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