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최첨단 평택 주거단지, 분양가도 합리적

신일해피트리 the 퍼스트

경기도 평택에 ‘신일해피트리 the 퍼스트’가 분양에 들어갔다. 내부는 전 가구 남향 배치로 4베이 구조이며 모든 가구에 발코니 무료 확장(다용도실 제외) 혜택이 주어진다. 1층 가구에는 전용 마당을, 4층엔 대형 다락방과 가구 전용 테라스를 각각 제공한다.

신일해피트리 the 퍼스트는 차별화된 고급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KT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이를 이용해 홈네트워크 시스템부터 가전기기까지 음성 인식만으로 편하게 제어 가능하다.

여기에다 언택트시대에 개인 공간을 중요시하는 미래지향적 트렌드에 맞춰 전용 149.23㎡ 타입은 방4, 화장실2, 다이닝룸 구조로 설계됐다.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실사용 면적이 182㎡에 이른다.

단지 안에는 골프연습장·헬스장과 단지 둘레 조깅코스, 단지 내 공원, 농구장, 어린이놀이터, 어린이 분수대, 바비큐장, 키즈카페 등의 입주민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합리적인 수준이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 50%(무이자), 잔금 40%로 파격적이다.

2022년 3월 착공, 2023년 4월 입주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견본주택을 둘러보려면 전화, 또는 전용 홈페이지(http://happytree-signatures.com)로 사전 예약해야 한다.

문의 031-658-2299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