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 4개인 아기 탄생…"신의 현신" 인도가 발칵 뒤집혔다

중앙일보

입력 2022.01.20 17:34

업데이트 2022.01.20 17:45

인도에서 동부의 사다르 병원에서 17일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인 아기가 태어났다.

인도에서 팔과 다리가 4개인 아기가 태어났다. 인터넷 캡처

인도에서 팔과 다리가 4개인 아기가 태어났다. 인터넷 캡처

18일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현지인들은 우상 숭배하듯 극심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아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남다른 아이의 모습이 신의 현현이라고 생각해, 아이 곁으로 몰려들어 사진을 찍는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산모와 아기 주변에서 사람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다. 인터넷 캡처

산모와 아기 주변에서 사람들이 몰려 사진을 찍고 있다. 인터넷 캡처

의사들은 임신 합병증으로 인해 쌍둥이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고 태어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아기의 얼굴과 배 사이에 다리가 붙어있는 모습이다. 또 아이의 장기 일부가 외부에 노출돼 있고, 아직 성별은 알려지지 않았다.

인도에서는 장애를 종교적으로 해석해 힌두교의 신이 나타난 것으로 여겨, 축제 등에서 아이에게 축복을 빌기도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