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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김건희’ 띄운 팬카페…나흘만에 회원 100배 넘게 폭증

중앙일보

입력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나흘 만에 135배 급증했다. MBC ‘스트레이트’의 ‘김건희씨 7시간 통화 녹취 공개’ 뒤 김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된 김건희 여사 팬카페 ‘건사랑’의 회원 수는 오후 2시 기준 2만72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19일 개설된 뒤 한 달 만이다. 이 카페의 회원 수는 지난 16일 200여명에 불과했지만, MBC 방송 뒤부터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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