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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중부권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 발표

중앙일보

입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사회교육개발원(원장 이정석)이 지난 14일(금)에 서울시 중구 문화역사서울284 RTO에서 열린 ‘2021년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성과 공유회에 참가하여 교육 성과를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3개 권역(서울·중부권, 충청·전라권, 경상·제주권)의 수행기관(서울과학기술대학교, 팹몬스터, 건양대학교) 교육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1년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전통문화산업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대학 졸업자 등)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사회교육개발원은 서울·중부권 최초 사업 수행기관이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전통문화분야 기획에서 한지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한 기획서를 발표하였다.

전통문화분야 창작자 종사자를 위해 전통제조 방식과 3D프린터를 활용한 창작품의 전시도 진행했다.

이정석 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계속적인 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 사업을 통한 교육지원으로 향후 좋은 인재가 많이 배출되어 전통문화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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