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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코로나 봉쇄’에도 최대 실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LS전선의 베트남·미얀마 생산법인 지주사인 LS전선아시아가 지난해 매출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베트남 봉쇄정책에도 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75% 증가했다. 회사 측은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전선을 대신하는 버스덕트(Bus duct) 같은 신사업 수익성이 궤도에 오른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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