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기억하라, 대선 말말말(D-51)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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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9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말'들이 범람한다. 국민의 삶을 위한다지만 국민은 기억하지 못하는 말들이 쏟아진다. 대선 현장의 기억해야할, 잊지 말아야할 말들을 뉴스 송고 시점 순으로 선거일까지 일 단위로 정리한다.

2022.01.17오후 3:30

윤석열 "김건희 통화, 많은 분께 심려끼쳐 죄송"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방송을) 보지 못했다” “사적인 대화 내용이 방송으로 공개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것도 있지만, 사적 대화를 뭐 그렇게 오래 했는지 저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면이 있다”

2022.01.17오후 2:00

윤석열 "무속인 만난 적 없어…보도된 분은 인사만"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불교리더스포럼 제5기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2022.01.17오후 1:46

심상정 “뼈아픈 저의 오판에 대해 겸허하게 인정”

5일만에 복귀. 국회 기자회견 '국민께 드리는 말씀'
“실망하신분들께 머리숙여 사과”
"진보정치 마지막 소임 다할 것" "약자를 위한 진보정치 더욱 절실. 끝까지 포기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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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2.01.17오후 1:15

尹 "북한 미사일은 도발...정부는 '도발' 말도 못해""3축 체계 조기 복원할 것"

합참 "북 탄도미사일, 사거리 380km·고도 42km" 5일 이후 네번째.
윤 후보,"거듭된 미사일 발사는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겁박이자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도발" "현 정부는 '도발'이라는 말조차 입에 올리지 못하고 있어"

윤석열 후보 페이스북 캡처

2022.01.17오전 11:54

이재명 "군 장병, 사용시간 비해 통신료 비싸…반값으로"

페이스북 통해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48번째 공약
"전기통신사업법 요금 감면 규정을 개정해 통신사의 기존 20% 요금 할인을 50%까지 대폭 상향하겠다. 100G 요금제 기준으로 월 3만4500원의 요금만 납부하면 되고, 전 국민 대상의 선택약정할인까지 추가한다면 1만7250원으로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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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7오전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