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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규제 피한 강남권 하이엔드 오피스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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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더 그로우 서초 

서울 강남권에 새로운 개념의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본격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1584-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더 그로우 서초’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7층~지상 19층, 전용면적 49~100㎡ 221실 규모다.

내부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투룸 중심으로 설계됐다. 일부 실은 3베이 구조로 거실·주방·안방·세컨드룸의 채광·통풍성이 뛰어나다.

주방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포겐폴’이 설치되고 인덕션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바랄디’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수전 ‘제시’도 제공된다.

건물 최상층엔 파노라마 조망을 갖춘 스카이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루프탑에는 길이 25m의 인피니티풀과 다이닝 테이블을 갖춘 프라이빗풀이 들어선다.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대 합격생을 많이 배출한 서울고와 상문고, 메가스터디 팀플전문관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는 대형 오피스타운으로 개발된다. 또 서초대로 일대 롯데칠성·코오롱·라이온미싱 부지 등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양재R&CD특구에는 기업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LTV는 최대 70%를 적용 받는다. DSR 2단계 적용 대상이 아니어서 잔금 대출도 가능하다.
문의 02-525-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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