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업계가 올해 디지털 혁신에 속도를 내고 헬스케어와 노인돌봄 분야 등에서 새 시장 개척에 나서기로 했다. 정희수(사진) 생명보험협회장은 13일 “디지털 혁신을 촉진해 생보산업을 둘러싼 거친 변화의 물결을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생보협회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를 위한 입법도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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