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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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 [이번 주 리뷰] 혼돈의 국민의힘,약진의 안철수…기관은 매도세,환율은 1200원대(3~8일)

중앙일보

입력 2022.01.09 05:59

업데이트 2022.01.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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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첫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혼돈의 국민의힘 #안철수 #거리두기 #방역패스 #월북 #군비경쟁 새 국면 #북한 미사일 #오스템임플란트 #탈모 #평택 화재 #환율 #종전선언 #배꼽 착륙 등이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기본 접종 후 6개월까지로 정한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도 이날부터 본격 시작됐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앱을 대면 ‘딩동’ 소리가 나오도록 조치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협조로 강화된 방역조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국민 삶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겠다”고 했다

4일 학원ㆍ독서실ㆍ스터디카페를 방역패스(접종증명ㆍ음성확인제) 의무적용 시설로 포함한 부분은 행정소송 본안 1심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효력이 일시 정지됐다. 이에따라 정부가 ‘미접종자 보호’ 명분으로 밀어붙였던 방역패스가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3차 접종을 미루며 관망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미국ㆍ러시아ㆍ중국ㆍ영국ㆍ프랑스 등 핵무기 보유 5개국 정상들이 3일(현지시간) 핵전쟁 방지와 군비 경쟁 금지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탈북민 김 모 씨는 자신이 월남했던 경로로 1년여 만에 월북했다. 군은 김씨가 철책을 넘는 상황을 석 대의 감시카메라(CCTV)로 다섯 차례 포착하고도 막지 못했다.

새해 첫 업무일인 3일 대선으로 가는 국민의힘 선대위 열차가 멈췄다. 지지율 하락세와 선대위 내란으로 리더십 위기에 몰린 윤석열 후보는 5일 선대위를 해산하고 쇄신 구상을 발표했다. 김종인 국민의힘총괄선대위원장은 이에 앞서 자진 사의를 표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와 함께 5일 호남을 찾았다. 난리 통이 된 국민의힘과의 확실한 차별화였다. 이번 주 이 후보의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공약’에 논란이 이어졌다.

한편 최근 급상승세를 보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이 15%(한국갤럽 4~6일 조사)를 기록, 이번 대선 국면에서 실시된 지지율 여론조사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한은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한ㆍ미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을 수 있는 신무기다. 도발 다음 날 미국과 일본 외교장관은 통화하며 긴밀한 공조를 논의했지만, 한ㆍ미 외교장관 간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북한은 7일 다음 달 열리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불참을 공식화했다.

주식 거래 중단(3일)에 주식담보대출 상환, 상장지수펀드(ETF) 손실까지. 오스템임플란트에서 발생한 역대금 횡령 사고의 불똥이 개인투자자에게 튀고 있다. ‘회삿돈 1880억원 횡령’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 모(45) 씨는 5일 검거됐다.  이씨는 8일 구속됐다. 범행 연습, 자금 세탁 정황도 포착됐다.

6일 평택시 청북면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투입됐던 소방관 3명이 숨졌다. 문 대통령은 8일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고인들을 추모했다.

이번 주 미국 상원에서 처음으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종전선언에 대한 반대 의견이 표출됐다.

7일 원ㆍ달러 환율이 1201.5원에 마감하며 이틀째 1200원대를 나타냈다

새해부터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에서 3일부터 5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팔아치운 금액은 4조7644억원으로 5조원에 육박한다.

약 4개월의 임기를 남겨둔 문재인 정부의 춘계 공관장 인사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5월 새 정부의 인사 영역으로 남겨뒀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주 리뷰]는 한 주 동안 일어난 주요 사건들을 날짜별로 정리한 기사입니다. 한 주 동안 이어지는 뉴스는 발생일에 정리돼있습니다. 상세한 기사는 날짜별 기사 아래 ‘전문보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이번 주 리뷰]는 매주 일요일 오전 6시에 업로드됩니다.
2022.01.03

식당 들어갈때 ‘딩동’ 180일 지난 방역패스 안돼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연장했다. 사적 모임을 4인 이하로 제한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하는 조치가 그대로 유지된다. 다만 그동안 예외 대상이던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의무 적용 시설로 지정했다. 기본 접종 후 6개월까지로 정한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도 3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이 외에 영화관·공연장의 운영시간이나 청소년 방역패스 시행 시기도 일부분 수정됐다. 순차적으로 적용 예정인 새로운 방역 조치 관련 궁금증을 문답으로 정리했다.

새로운 방역 조치 관련 궁금증을 Q&A로 정리한 내용은 아래 전문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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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文 "국민 삶 완전한 회복 이룰 것…튼튼한 방역이 출발점"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통해 “국민의 협조로 강화된 방역조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국민 삶의 완전한 회복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고강도 방역조치가 연장되고 일상회복이 늦춰지면서 민생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서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 상황에서도 국내 경제가 더욱 강해졌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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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핵보유 5개국 정상, 핵전쟁·군비경쟁 방지 공동성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5개국 정상들은 3일(현지시간) 핵전쟁 방지와 군비 경쟁 금지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날 공동성명에서 “핵무기 보유국 간의 전쟁 방지와 전략적 위험 저하를 자신들의 우선적 책임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다.

이들 5개국은 ‘핵무기의 추가 확산 방지’를 언급하면서 “핵확산금지조약(NPT)의 의무를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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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법원, 학원·독서실·스터디카페 방역패스 효력 정지

정부가 ‘미접종자 보호’ 명분으로 밀어붙였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법원 제동(효력 정지 처분)으로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종환 부장판사)는 4일 함께하는사교육연합·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이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낸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집행정지(효력정지)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작년 12월 3일 보건복지부가 내린 특별방역대책 후속조치 중 학원 등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를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로 포함한 부분은 행정소송 본안 1심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효력이 일시 정지된다.

방역패스는 등장부터 형평성·차별 논란을 불렀는데, 미접종자 손을 들어준 법원의 첫 판단을 계기로 향후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정부는 법원 결정에 불복했지만 일정 부분 정책 보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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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외신도 혀 내두른 배꼽착륙 해냈다…F-35 살린 조종사의 기지

4일 공군의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A가 훈련 도중 기체 이상을 일으켜 동체 착륙했다. 조종사는 다친 곳 없이 무사했다. 동체착륙은 착륙장치인 랜딩 기어를 고장 등 이유로 내리지 않고 하는 비상착륙이다. 배꼽착륙이라기도 부른다. 영어론 belly landing, 복부착륙이다.

동체 착륙 후 F-35A 기체는 일부 망가졌지만,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다고 한다.

호주 공군 조종사 출신인 피터 레이튼 그리피스 아시아 연구소 방문연구원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F-35는 착륙이 너무 빠르다. F-16이나 F-18, F-111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다” 고 말했다. 외신도 혀를 내두르는 조종술이었다.

공군의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F-35A.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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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북한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700㎞ 표적 명중"…78일만에 무력시위

조선중앙통신은  6일 “북한 국방과학원은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미사일은 발사 후 분리돼 극초음속 활공비행전투부의 비행구간에서 초기발사방위각으로부터 목표방위각에로 120㎞를 측면기동해 700㎞에 설정된 표적을 오차 없이 명중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28일 자강도 용림군 도양리에서 극초음속 미사일인 화성-8호를 처음 발사했다. 99일 만에 2차 시험을 한 것이다.

한편 이번 발사는 북한의 신년 첫 무력시위다. 지난해 10월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잠수함에서 시험 발사한 것을 기준으로 하면 78일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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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첫 미사일 도발을 한 다음 날 미국과 일본 외교장관은 통화하며 긴밀한 공조를 논의했지만, 한·미 외교장관 간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5일(현지시간)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상과 통화에서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7일 오후 언론에 배포한 설명자료에서 "북한이 1월 6일 보도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관련 사거리, 측면 기동 등의 성능은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극초음속 비행체 기술은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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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軍 황당 오판...월북 순간 CCTV에 5번 잡혔는데도 "점프월북

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육군 22사단 GOP가 관할하는 지역 철책을 넘어 육로를 통해 월북한 2020년 11월 이른바 ‘월책 귀순’의 주인공인 30대 남성 A씨가 월책하는 장면은 GOP 내 감시카메라 3대에 모두 다섯 차례 포착됐다.그러나 감시경계 병력이 이를 모두 놓친 것으로 드러나 군은 최전방부대 경계 태세에 허점이 드러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유감을 표명했다.

첫 번째 구멍 : 경보음에 출동했지만 허사  

두 번째 구멍 : 실시간 영상서 인지 못 해

세 번째 구멍: 엉뚱한 녹화 화면 재생

네 번째 구멍: 평소 장비 동기화 태만  

다섯 번째 구멍: 자체 상황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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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철책 월북' 사건과 관련해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점에 대해 군은 특별한 경각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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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윤석열, 김종인과 갈라섰다…'선대위 해산'

지지율 하락세와 선대위 내란으로 리더십 위기에 몰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파격적 승부수를 던졌다.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을 정점으로 한 기존 선대위를 해산하고 후보 중심의 선거대책본부로 재편하겠다고 했다. ‘김종인 선대위의 윤석열’이 아니라 ‘윤석열의 선대위’로 대선을 직접 진두지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윤핵관’ 논란 등으로 어지럽던 선대위 난맥상을 솜씨 좋게 풀어내기보다 ‘고르디오스의 매듭’을 단칼로 자르는 정면돌파를 택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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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명낙연대’ 광주 DJ센터 동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일 이낙연 전 대표와 호남을 찾았다. 선대위 국가비전위 공동위원장인 둘은 이날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첫 비전위 회의를 열고 공동 행보를 보였다. 난리 통이 된 국민의힘과의 확실한 차별화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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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대선판 난데없는 탈모논쟁…“건보 지원” “그러면 재정파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공약’ 논란이 거세다. 그동안 미용 영역으로 간주돼 건보 영역 밖의 비급여 대상으로 분류돼 온 터라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야당에서는 “이럴 거면 쌍꺼풀 수술도 보험을 적용한다고 해라. 포퓰리즘의 전형”이라고 비판한다.

이 후보는 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가비전·국민통합위원회(비전위) 회의 후 탈모 건보 적용 질문을 받고 “진지하게 접근하면 좋겠다. 신체의 완전성이란 측면에서 건보 대상이 돼야 한다고 본다”며 “탈모는 재정적 부담 때문에 건보료를 다 납부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지원해 주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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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KTX 왜 탈선?...외부 충격보다는 차체 결함 가능성에 무게

5일 낮 12시 58분 쯤 서울역을 출발해 부산역으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충북 영동터널 부근에서 탈선해 승객 7명이 다쳤다. 탈선 원인은 외부 충격보다는 차량 자체의 결함 때문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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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8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구속, 범행 연습 정황도...금괴 22박스 발각, 개미 2만여명은 날벼락

경찰은 5일 9시10분쯤 경기 파주시에 있는 4층 다세대주택 건물에서 ‘회삿돈 1880억원 횡령’ 혐의를 받는 국내 1위 임플란트 업체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45)씨를 검거한 뒤 압송했다. 이씨는 이날 부부가 거주하던 4층이 아닌 세입자가 살다 나간 다른 층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이씨는 혐의 대부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8일 구속됐다.

이씨가 범행 예행연습을 해보는 듯한 정황도 포착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3월 회삿돈 50억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했다가 되돌려놓았고, 얼마 후 같은 액수의 돈을 꺼냈다가 한 번 더 되돌려놨다.

이씨가 사들인 것으로 파악된 금괴 42박스 중 20박스가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6일 파악됐다.

한편 지난 3일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거래가 중단되며 개인 투자자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까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돼 거래가 재개되더라도 주가 하락을 피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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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美 상원서 “종전선언 반대”…"하원 평화법안도 ‘文 종전선언’ 지지 아냐"

미국 상원에서 처음으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종전선언에 대한 반대 의견이 표출됐다. 정부는 미 의회 내에 지지도 있다며 하원에서 발의된 ‘한반도 평화 법안’을 근거로 들지만, 이는 공식 평화협정을 촉구하는 것이지 ‘문재인식 종전선언’에 대한 지지는 아니라는 지적이다.

4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상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제임스 리시 상원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종전선언 제안은 한국을 더 안전하게 만들지 않고 북한뿐 아니라 중국에도 선물”이라고 우려했다.

VOA는 “미 상원에서 종전선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국가안보를 총괄하는 위원회의 공화당 대표를 통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하원에서도 영 김 의원 등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30여명이 비핵화가 전제되지 않은 종전선언에 반대하는 서한을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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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달러 1200원 시대…수출 ‘양날의 칼’, 수입 물가 비상

7일 원ㆍ달러 환율이 1201.5원에 마감하며 이틀째 1200원대를 나타냈다. 불과 두 달 전인 지난해 10월에도 장중 1200원 선을 뚫은 적이 있지만 외환 당국의 경계감은 그때와 차원이 다르다. 단발성이 아니라는 데 무게가 실리고 있어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눌러도 눌러도 다시 떠오르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이 결정적 한 방 역할을 했다. 시장에 풀린 달러를 회수하고 기준금리 인상 시점도 당길 수 있다는 문구가 담겼기 때문이다. 2007년 금융위기 이후 15년째 이어졌던 유동성 파티가 드디어 끝나간다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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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반토막 난 3차 접종률…"버티면 바뀌겠지" 이 심리 커졌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효력 정지 논란의 불똥이 부스터샷(3차 접종)으로 튀는 모양새다. 백신 부작용 등의 우려로 3차 접종을 꺼리던 이들 일부가 법정 공방을 관망하며 접종을 미루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기 전 3차 접종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게 관건인데 정부 고민도 커지고 있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차 접종자는 1967만3906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38.3%에 머물고 있다. 60세 이상은 79.5%로 높은 반면, 18세 이상으로 보면 44.4%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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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3월 대선이라 생긴 넉달…정권말 '인사 알박기' 시간 됐다

문재인 정부의 임기를 약 4개월 남겨놓고 이뤄진 춘계 공관장 인사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특히 특명전권대사는 주재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외교활동을 수행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5월이면 새로 들어설 정부의 인사 영역으로 남겨뒀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외교부는 지난 4일 안일환 전 청와대 경제수석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재 대사로 임명하는 등 춘계 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법무부 역시 대선을 코앞에 두고 이르면 이달 말 검사장 인사를 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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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북, 겨울 올림픽 불참 공식화…문 정부 ‘베이징 구상’ 물거품

북한이 다음 달 열리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 불참을 공식화했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북한 올림픽위원회와 체육성이 중국 올림픽위원회와 베이징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회 등에 편지를 보내 대회 불참을 공식 통보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북한이 올림픽 불참을 공식화함으로써 정부 대표단을 보낼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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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이재명 36% 윤석열 26% 안철수 15%…호감도 1위는 안철수 [한국갤럽]

차기 대선후보 다자대결 구도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10% 포인트 격차를 보이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4∼6일 대선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36%, 윤 후보는 26%의 지지율을 보였다.

최근 급상승세를 보이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지지율 15%를 기록해 이번 대선 국면에서 실시된 지지율 여론조사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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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6일 평택 물류센터 화재 소방관 3명 숨져...8일 합동 영결식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의 한 냉동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난 불을 진화하다 6일 오전 실종됐던 소방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물류센터 화재진압에 투입된 소방관 5명 중 3명이 연락두절됐다. 이들이 투입된 곳은 물류센터 2층 화재현장이었다.해당 물류센터 화재는 전날 오후 11시 46분쯤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평택 공사장 화재로 순직한 소방관 3명의 합동영결식에 참석해 고인들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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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8

기관 일주일 새 5조 '매물폭탄'…증시 '1월 효과' 사라지나

새해부터 기관의 매도세가 거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관은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에서 3일부터 5거래일 연속 국내 주식을 순매도했다. 팔아치운 금액은 4조7644억원으로 5조원에 육박한다. 같은 기간 개인(3조7205억원)과 외국인(1조0349억원)이 매물을 받아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지난 7일 코스피(2954.89)는 지난해 말(2977.65)보다 0.8%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996.16)는 지난 6일 이후 100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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