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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냉각수 유출로 화재위험, 벤츠 8개 차종 6만대 리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냉각수 누출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이유로 E·S클래스 등 8개 차종 리콜을 실시한다. 총 6만여 대다. 벤츠코리아 관계자는 5일 “지난해 11월 독일의 벤츠 본사가 리콜을 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국토교통부에 리콜 계획을 보고했다”고 말했다. 이번 리콜 모델은 GLE·GLS(167), C-클래스(205), E-클래스(213), S-클래스(222·223), E-클래스 쿠페·컨버터블(238), GLC(253), CLS(257), G-클래스(463) 등이다. 괄호 안은 각 차종의 모델 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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