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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22] 소상공인 맞춤형 광고 서비스 출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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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지역 사업자가 TV 광고를 통해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B tv 우리동네광고’를 지난 5월 선보였다. 이달 현재 이를 통해 1000여 건이 전파를 탔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지역 사업자가 TV 광고를 통해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B tv 우리동네광고’를 지난 5월 선보였다. 이달 현재 이를 통해 1000여 건이 전파를 탔다. [사진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는 올해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 정책 추진 및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SK브로드밴드는 2045년까지 순 탄소(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Zero)’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효율화해 사용 전력을 낮춤으로써 탄소 배출을 줄이고 있다. 전력 사용이 큰 구형 전화교환기(PSTN)를 새 장비로 교체하고 백본망 장비도 소비 전력을 최대 63% 줄인 새 장비로 바꿨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12월 SK그룹 7개사와 함께 ‘RE100’에 가입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에도 동참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소상공인 등 지역 사업자가 TV 광고를 통해 매장을 홍보할 수 있는 ‘B tv 우리동네광고’를 지난 5월 출시했다. 또 ‘블랙홀서비스’를 통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나서고 있다. 특정 IP로 들어오는 디도스 공격을 차단하는 서비스로, 올해 초부터 한국교육전산망(KREN) 내 주요 대학에 제공 중이다.

지난 7월에는 회사의 미래 방향성과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CONNECT TO THE FUTURE’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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