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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60세부터 면역력 뚝···NK세포 활성화 통해 선천면역 높여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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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면역력 관리 솔루션
추운 겨울철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유행성 감기 등에 걸리기 쉽다. 외부 기온의 변화가 크면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피부와 근육 등 여러 신체기관이 더욱 많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면역세포에 할당되는 에너지는 줄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된다.

겨울철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가지 질환에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진 GettyImages]

겨울철이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가지 질환에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사진 GettyImages]

면역력이 떨어진 것을 알 수 있는 몇 가지 신호가 있다. 감기에 잘 걸리며 잘 낫지 않는다거나, 염증이 생기고, 배탈이 자주 나는 것 등이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러 질환에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나이 들어 몸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껴지거나 충분히 휴식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개운하지 않다면 면역력 증강에 힘쓰는 것이 좋다.

면역력은 소화기관이나 호흡기, 피부 등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의 침입자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어막이다. 몸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이다. 사람은 누구나 몸 안에서 매일 5000개 이상의 이형세포가 생겨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도 대부분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면역세포가 이형세포를 없애 암세포로 자라는 걸 막아주기 때문이다. 면역세포는 외부로부터 침입하는 각종 병원균을 물리치고 수많은 세포들의 재생과 회복을 돕는다. 따라서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지고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최근에는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선천면역이 주목받고 있다. 선천면역이란 특정 항원에 노출된 경험이 없는데도 비정상 세포에 직접적으로 반응해 파괴하는 자연면역 기능을 말한다.

우리가 활동하는 동안 몸에서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한다. 활성산소는 몸의 세포막과 DNA 등을 공격해 파괴나 변이를 일으킨다. 이때 피부·눈·코 등에 침입한 병원균을 막기 위해 상피세포가 1차 방어막을 친다. 이를 통과한 바이러스는 눈과 콧속의 체액, 장 속의 미생물 등에 의해 한 번 더 저지되지만, 모두를 막을 수는 없다. 최종적으로 선천면역세포가 활동하면서 항체를 생성할 준비를 하게 된다.

NK세포 활성도 나이 들수록 떨어져

‘자연살해세포’라고도 불리는 NK세포는 종양세포와 각종 세균, 비정상 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앤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는 세포 표면에 특정 단백질이 적어지는 등 이상이 발생하는데, NK세포가 이런 이상 반응을 감지해 공격하게 된다.

이때 중요한 건 NK세포가 비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능력인 활성도다. 활성도가 높아야만 그랜자임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를 주입해 유해세포를 사멸할 수 있다. 실제로 암환자에서 NK세포의 활성도가 일반인에 비해 낮다는 것도 밝혀졌다.

체내 NK세포의 활성은 일반적으로 20세에 최고에 달하며 나이가 들수록 떨어져 60세에는 절반, 80세에는 3분의 1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면서 기력이 떨어져 노화가 가속되고 여러 질병이 많이 생기는 원인 중의 하나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고개를 드는 질환 중 하나가 통증의 왕이라는 대상포진이다. 대상포진에 걸리면 피부에 발진과 물집 등이 생긴다. 눈 주변에 생기면 홍채염이나 각막염 등의 합병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대체로 50대 이상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대상포진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수면 부족, 노화로 인한 체력 저하를 피하고 면역력 증강을 위해 노력하는 게 좋다.

콩발효물 유래 성분, NK세포 활성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들어 충분히 숙면하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체온보다 조금 높은 따뜻한 물에 반신욕이나 좌욕을 하면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적정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등 건강에 좋은 환경을 갖추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렇게 노력해도 쉽게 지치고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등 면역력 저하가 의심된다면 면역 기능 증진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역증강용 기능성 원료인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콩발효물 유래 아미노산 고분자 성분으로 순도 99.8%의 단일 정제 물질이다. 한국·미국·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특허받은 소재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8주간 섭취한 99명의 성인에게서 NK세포(자연살해세포)의 활성이 52.3% 증가했다. 또 항암 면역 증강, 바이러스 억제 등의 효능도 발표됐다.

일양약품㈜ ‘엔케이 폴리셀’
일양약품㈜에서 식약처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엔케이 폴리셀’(사진)을 출시했다. 일양 ‘엔케이 폴리셀’은 면역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주원료로 하며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 등을 함유하고 있다. 겔 타입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으며, 하루에 1포씩 섭취하면 된다.
일양약품㈜에서는 면역력 관리가 필요한 계절을 맞아 200세트 한정으로 엔케이 폴리셀 2박스(2개월분)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박스를 더 증정한다. 문의는 080-83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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