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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밤새 화장실 들락날락···전립선 고민, 온열 마사지로 해결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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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50대 남성 절반 전립선비대증 경험

전립선비대증은 여러 가지 배뇨 문제를 야기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사진 mi stocks]

전립선비대증은 여러 가지 배뇨 문제를 야기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사진 mi stocks]

‘오줌발이 예전 같지 않고 밤새 여러 번 화장실을 들락거리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너무 피곤하다’고 하소연하는 중년 남성이 적지 않다. 한밤중에 요의 때문에 잠에서 깨는 현상을 말하는 야간뇨는 국내 40세 이상 10명 중 7명가량이 겪고 있을 만큼 흔한 증상이다.  야간뇨는 나이가 많을수록 증가한다.

야간뇨는 전립선비대증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은데, 50대 이후 남성의 절반 이상이 전립선비대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도가 좁아져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어지는 ‘세뇨’ ▶한참 기다려야 소변이 나오는 ‘지연뇨’ ▶소변이 중간에 끊어졌다 다시 나오는 ‘간헐뇨’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소변을 보고 나서도 남아 있는 듯한 ‘잔뇨’ ▶밤에 자다 소변이 마려워 잠이 깨는 ‘야간뇨’ 등이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다. 야간의 잦은 요의는 숙면을 방해해 신체와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이를 방치하면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고, 발기 시 혈액 공급이 줄어 성기능 저하로도 이어질 수 있다.

전립선을 건강하게 지키려면 따뜻한 물로 좌욕을 하는 게 좋다.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실험군에게 매일 2시간 좌욕을 하게 한 결과 60% 이상에서 야간 빈뇨 등의 증상이 개선됐다. 좌욕을 통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딱딱해진 전립선이 부드럽게 풀어졌기 때문이다.

이밖에 전립선 온열요법도 전립선을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병원에서도 약물요법과 함께 좌욕을 권장하기도 한다.

남성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요실금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나이 들어 요실금이 지속되면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지고 바깥 활동을 피하며 위축되기 쉽다. 오랜 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요실금 증상 개선에는 근력 강화 운동인 케겔 운동이 효과적이다. 케겔 운동은 요실금의 형태에 상관없이 개선 효과가 뚜렷한데, 규칙적으로 매일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유니바이오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

유니바이오에서는 옷을 입은 채 방석에 앉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전립선온열요법을 할 수 있는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사진)를 선보이고 있다.

▶회음부와 전립부, 항문부 마사지 ▶온열(섭씨 43~48도) ▶적외선 ▶케겔운동 등 4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방석형 전립선 온열진동 마사지기이다. 사무실이나 집, 장거리 운전 중에도 방석에 앉기만 하면 온열, 케겔운동이 가능하다. 전립선과 요실금으로 불편한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유니바이오는 닥터큐세라믹비져케어를 200개 한정으로 소비자가에서 최대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문의 전화 080-840-7000. 홈페이지(www.unibi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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