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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세련된 디자인에 최상의 착화감···'파파슈 컴포트화'로 걷는 즐거움 느껴요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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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잔디로

잔디로 ‘파파슈 컴포트화’는 두께 1.8㎜ 이상의 천연가죽을 사용,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해 장시간 걸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사진 잔디로]

잔디로 ‘파파슈 컴포트화’는 두께 1.8㎜ 이상의 천연가죽을 사용,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해 장시간 걸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사진 잔디로]

발은 온종일 전신의 무게를 오롯이 지탱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발 건강을 꼭 챙겨야 한다. 발을 보호하는 신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

장시간의 골프 라운드에도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골프슈즈로 유명한 잔디로에서 ‘파파슈 컴포트화’를 출시했다. 기능성이 뛰어나고,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잔디로의 파파슈 컴포트화는 영국 피타드(Pittards)의 두께 1.8㎜ 이상 천연가죽을 사용했다.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해 장시간 걸어도 발을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은 한국인의 발 특성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2021년형 신규 라스트를 적용해 평소 발에 맞지 않은 수입 컴포트화를 착용해 불편을 겪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발명 특허 ‘3D지지대’ 깔창을 적용해 발 모양 그대로 볼륨감 있게 설계해 발의 모든 부분을 지지해 준다. 인체공학적 3D지지대가 발 전체를 빈틈없이 잡아주기 때문에 몸의 바른 정렬과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덕분에  “걷는 게 고통이 아니라 즐거움 됐다”는 호평이 이어진다.

평소 발의 피로를 자주 느끼거나, 족저근막염 혹은 평발, 무지외반증을 가진 고객에게 적합해 지속적인 재구매가 이뤄지고 있다.

잔디로는 발건강, 발사랑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편안한 쿠션감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발 질환에 관한 여러 증상을 예방·완화할 수 있는 신발 맞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발 맞춤센터에선 큰 발, 작은 발, 변형된 발 등 고객의 발 특징에 맞춰 편안한 신발을 세련된 스타일로 만들어 준다. 잔디로 상품 문의 02-542-2000, www.jand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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